“강원권 항만은 우리나라 항만 중 북극해항로는 물론, 대륙철도와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강원권 항만은 북극해항로와 유라시아시대 최고의 항만물류 허브가 될 것이다.”이는 북극해항로시대와 유라시아시대가 전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한국항만경제학회 송계의 회장(동서대 교수)이 내린 우리나라 강원권 항만에 대한 가치평가요, 실현
“우리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통해 우리 산지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더불어 농산물 수출 물류시장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겠다.”NH무역 권만회 전무의 다짐이다.농산물 가격안정화와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NH무역(대표 김청룡)은 1990년 출범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농식품 수출 전문 무
㈜골드밴(대표 김수덕)은 각종 화물자동차용 냉동탑, 냉장탑, 일반윙바디, 냉장윙바디, 마필운반차, 지육걸이차, 기타 특수형차량 등 물류운송장비를 판넬에서 완제품까지 일괄 생산 공급하고 있는 16년 역사의 강소기업이다. 신선물류 시장 발전 선도기업 골드밴의 주력 제품은 냉동탑 등 물류 전 과정에서 적정온도 유지를 요하는 화물의 운송 설비로, 업계 최고의 기술
지속가능한 물류산업 발전이 국가의 미래를 보장할 것이란 인식은 모든 물류인들이 공유하는 바다.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물류분야에서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이 물류에서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한다.국토교통부 여형구 제2차관으로부터 지속가능한 물류산업 발
해양수산인들이 ‘상상을 뛰어넘는 가치의 바다 창조’라는 비전과 함께 현재 6%인 해양수산분야의 GDP 비중을 2030년에는 1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정했다.지난달 29일 해양수산인들은 부산광역시 동삼혁신지구 내 국립해양박물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2030 해양수산 미래비전’을
아시아지역 해운업계 대표들이 ‘하나 된 아시아’(One Asia)‘를 향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국내외 선사 CEO 320여 명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제24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총회(ASF : Asian Shipowner’s Forum, 회장 이윤재)에서 국제 해운 이슈와
“앞으로 기존의 해양환경 보전과 개선, 방제, 교육 등 주요 사업에도 충실히 임하되 깨끗한 해양환경을 전제로 한 신규사업도 적극 검토하여 궁극적으로는 해양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해양공단’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지난 2월 4일 취임한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공단의 미래 지
“올해는 부산항의 동북아 환적거점항으로서의 부상항의 위상을 완벽하게 굳히는 한 해가 될 것이다.”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의 의지와 부산항만공사의 2015년 전략을 한 마디로 축약한 것이다. 임기택 사장이 취임한 때는 2012년 7월. 햇수로 4년째 부산항만공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임기택 사장이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기자단 기자들
“국제카페리 선박안전체계는 믿어도 좋다. 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힘쓰겠다. 한중항로 수급 불균형, 운임 경쟁 심화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업계,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지난 3월 2일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기자단 기자들과 만난 한중카페리협회 윤수훈 회장은 올해 국제카페리 선박안전에 대한 신뢰 확보와
“AEO 인증을 통해 완벽한 안전이 보장되는 고품질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 앞으로 화주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최고의 신뢰를 받는 물류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지난해 말 AEO 인증을 획득, 자신감을 배가시킨 삼익물류 임병야 대표이사의 다짐이다.글로벌 물류 환경변화 대응 위해 AEO 인증 획득삼익물류는 지난해 12
“대구·경북권을 넘어선 전국 최고의 물류기지를 만들겠다.” “최고의 물류기지를 통한 최적의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영남복합물류공사(YIFT)를 이끌고 있는 최철기 대표이사의 다짐이다.최적의 입지, 비용절감형 물류 가능영남복합물류공사는 영남권 내륙물류기지를 관리, 운영하는 물류전문기업이다. 영남권
“인천신항은 우리나라 물류 비즈니스 시장 여건과 패러다임을 크게 변화시킬 새로운 키워드다. 재임기간 중 인천신항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다.”인천항만공사(IPA, 이하 ‘IPA’)의 첫 민간 출신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해 3개월째를 맞은 유창근 사장의 각오다. 지난 10월 27일 취임한 유창근 사장
“나눔의 경영철학을 통해 내부고객인 직원과 외부고객의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해외사업 확대 등 신성장동력의 꾸준한 개발을 통해 ‘명품 용마’를 만들겠다”이는 용마로지스㈜ 허중구 대표의 2015년도 비전이다.“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공유”허중구 대표는 2014년 12월 13일로 취임 1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항만’을 비전으로 2011년 8월 19일 설립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선원표). 공사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미래 발전기반 구축 △항만운영 고도화 △고객밀착경영 강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이라는 4대 전략목표를 세워 추진하고 있다.‘신규 물동량 창출을 통한 항만활성화, 사회적 이슈
“성공적인 상생(相生)의 키워드는 ‘대등한 파트너 정신’이다.”물류산업진흥재단 심재선 이사장의 상생론(相生論)이요, 상생철학이 담긴 한마디이다. 상생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려면 ‘너와 내’가 대등한 관계에서 ‘우리’가 되는 참다운 파트너 정신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lsq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축산물 산지의 물류비용 절감,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완벽한 콜드체인(Cold Chain)을 구축하겠다”창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단단해진 농협물류 정기호 대표의 다짐이다. 농협물류는 지난 10년간 국민 먹거리의 안전과 농축산물 유통합리화,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 등에 크게 기여해온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
농협물류(대표 정기호)는 농축산물 산지 유통시스템 개선과 물류효율화를 위해 2004년 7월 설립됐다. 올해로 만 10년. 짧은 기간임에도 농협물류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축산물 종합물류 선도기업’이라는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농협물류 임직원 모두의 자부심이기도 하다.작게 시작했으나 가장 크게 성장하는 기업지난 10년의 발자
김병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그는 ‘나의 일로 세상을 바꾸자’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일을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보자는 얘기다.김병수 단장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잡은 실천 덕목이 ‘문화 만들기’이다. 그는 우체국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식
“인천항은 올해를 기점으로 물류와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환황해권의 물류중심거점항만,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관광문화의 메카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2020년 30위권 항만 도약, 여객 300만 명 달성 부임 3년째를 맞은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014년을 맞아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 있게 그려 보인 인천항의 미래상이다. 여
1998년 1월 1일 제정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에서부터 오늘날까지 1997년 10월 출범한 ㈜물류신문사와 역사를 같이 해온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의 변화를 통해 화물자동차운송산업과 관련한 법·제도의 흐름을 요약 정리하였다.. 화물차운송사업 등록제 전환, 운임자율화◆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정[시행] 1998.1.1 [제정] 1997. 8. 3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