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종합물류기업인 한익스프레스(대표이사 이재헌·이석환)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창립일 5월 15일)을 맞았다.한익스프레스가 출범 40주년을 맞아 비전 달성과 ‘종합물류기업 Top 10 진입’을 목표로 전진하여 ‘향후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지난 40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융합과 공유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형 물류플랫폼 구축에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다”강범구 케이엘넷 대표이사가 밝힌 케이엘넷의 신(新) 사업전략이며 재도약을 위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11월 우수 개발인력으로 구성된 사내벤처팀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5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강
한국선주상호보험(Korea P&I Club, 회장 박영안, 이하 ‘KP&I’)이 지난 5월 17일 현대상선의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Universal Partner호를 신규로 가입 유치했다. Universal Partner호는 정부의 선박신조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한 VLCC이다.특히 주목되는
최근 신축되고 있는 물류센터는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면적으로 건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단층구조에서 Multi-Floor 구조의 창고와 냉동냉장용 창고의 증가가 눈에 띈다.2017년부터 완공,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부천, 고양, 용인 등의 Kendall Square 물류센터가 대표적인 경우로, Online Shopping Mall의 강세
제주도 종합물류기업인 JBL로지스틱스(대표 이순섭)가 제주-목포-내륙간 해상-육상 복합물류서비스의 제주 거점인 제주항에서 항만물류(선적·하역)서비스를 시작했다.JBL로지스틱스는 ‘제주-내륙간 복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성우해운(주)의 제주-목포간 카페리항로 서비스 제주항 하역권을 획득
젊은 물류인들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물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가 마포에 마련됐다.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지난 3월 21일 서울 마포에 있는 재단 본사에서 ‘물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물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는 창의적인 물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물류산업진흥재단에서 신
“외부 사업 환경이 어떠하든 화물사업 전 임직원이 힘을 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는 것이 대한항공 향후 100년의 비전이다. 대한항공 화물은 향후 50년, 100년 앞을 내다보고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 노삼석 화물사업본부장이 밝힌 대한항공의 비전이며 다짐이다.피해갈 수 없다면 극복하는 길을
물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 윤의식 신임회장을 비롯한 6기 집행부를 꾸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출범한 6기의 윤의식 회장으로부터 의 미래를 위한 운영철학과 비전, 앞으로 10년을 이끌게 될 새로운 운영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1월 24일 물동량 3억톤 달성 기념식장에서 재확인시킨여수·광양항의 비전이다. 여기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도 담겼다고 하겠다. 차민식 사장으로부터 화물처리실적 3억톤 달성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세계 10대 항만 진입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것”여수&mi
부산항의 효율적 개발과 관리·운영을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4년 1월 16일 설립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올해로 출범 15주년을 맞았다.지난 15년간 부산항만공사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다. 2004년 임직원 106명, 자산 3조 4,556억 원, 예산 1,434억 원에서 출발하여 2018년에는 임직원 220명
엠케이얼라이언스(주)(mkalliance, 대표 구영서)는 1차 개발을 완료한 범용 TMS(배차관리시스템) ‘플랜X(PlanX)’를 발표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엠케이얼라이언스는 ‘SCM 솔루션 페어 2018’에 부스를 설치하고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플랜X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플랜X는 엠케이얼라이언스가 자
LG CNS(대표 김영섭)는 스마트물류의 컨설팅에서 센터 설계·구축, 설비 제작·제어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 메가허브터미널, 아워홈 동서울 물류센터 자동화 설비, 이랜드 상해물류센터 자동화 설비, 말레이시아 우정국 택배 자동화 설비 등 수십억에서 천억 규모에 이르는 대규
매년 증가하는 국제교역량과 그로 인한 기업의 글로벌화로 물류비용은 매년 비싸지고 있다. 이제 글로벌 물류는 지금과 다른 새로운 물류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현재 ONE-WAY PACKAGE 방식은 폐기비용, 환경문제, 기업의 구매비용 가중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리사이클 파렛트 풀, 저비용 국제물류 체계 완성LogisALL(회장 서병륜)의 &
오늘도 아파트에는 수십 대의 다양한 택배회사 차량들이 드나든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노는 아이들의 안전을 염려하는 부모들도 있고, 배송차량에 의한 한정된 에너지 자원의 낭비나 대기 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들도 공존한다. 또 오늘밤 주문한 음식이 내일 새벽 배달되는 서비스를 내놓는 기업도 생겼다. 유통물류 자원의 적극적인 공유를 통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둘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기술이 하나 둘 상용화되면서, 이를 잇는 초연결사회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초연결사회에서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물류기업들은 어떠한 선택을 해야할까?지난 12월 6일 ‘인텔리전트 로지스틱스, 공급사슬을 최적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SCM 솔루션페어 2018’은 초연결사회를 앞둔 현
서병륜 로지스올(주)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그동안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에게 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5명,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55명 등 총 68명을 포상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최고의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물류산업과 관련한 정책기조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정부의 물류산업 정책방향이 새 정부 국정목표 중 하나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와 궤를 같이하고 있음이 주목된다.물류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도입, 지입차주의 재산권 보호 시스템의 강화, 택배 종
정부가 지난 5일 ‘제 15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을 확정했다. 계획 중 가장 주목되는 것이 우리 해운기업들의 선박 확보 지원사업이다. 정부는 계획을 통해 올해 7월 설립되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기존 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의 투자·보증 등을 통해 앞으로 3년간
로봇은 산업현장에서 ‘독립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람이 로봇 가까이 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협업 작업을 할 수 있는 ‘협동로봇’이 산업 현장의 새로운 솔루션이 됐다. 물류 영역에도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이 하나 둘 씩 등장하고
국적 해운선사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을 통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대상선도 양사의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 통합법인과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선주협회에서 열린 한국해운연합(KSP; Korea Shipping Partnership) 2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