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이하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10년간 여의도 면적(318만㎡)에 달하는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미래신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와 항만 안전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누적 재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만하역 안전시스템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인 부산대의 요청에 UPA가 울산항 관련 데이터 등을 제공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수행, 기술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환경규제 및 새 얼라이언스 등의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미국 댈러스의 현대상선 미주본부에서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배재훈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사업총괄, 미주본부장 및 법인장 등 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사업제안에 따라 제3자 제안 공모를 진행했으며 BPA를 비롯한 두 곳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3개 분야(개발, 재무, 운영) 민간 전문가로 구
제주특별자치도가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인천항만공사 항만 배후부지에 ‘수산물 수출물류센터’ 건립 공사에 착수한다. 건축면적 2,800㎡, 지상 3층 규모이며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간 기존 인천항만 수출물류센터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수출물량 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입국 기준에 맞는 시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제5차 한-미 해운협력회의’를 갖고 해운물류 분야에 있어 미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한-미 해운협력회의’는 양국 간 해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5차 회의에서 양국은 △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한 대응계획 △양국 선사, 물류 기업 등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고용노동부로부터 ‘2019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지난 1996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는 39개사가 선정됐다. BPA는 △노사 공동노력으로 부산항 위기 극복 △소통기반의 노사관계 정립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가 울산항만공사노동조합(위원장 김성열)과 직원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을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노사합의서를 체결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일정한 단위 기간 내(1개월 이내)에서 총 근로시간만 정하고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 1일의 근로시간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해양환경공단은 2019년 7월 8일 자로 부서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본부장 및 실장- 지원사업본부장 이재곤- 기획조정실장 김 욱- 감사실장 김태곤□ 부서장 및 지사장- 경영관리본부 운영지원팀장 이병구- 경영관리본부 노무복지팀장 이승한- 경영관리본부 재무회계팀장 진흥재- 해양보전본부 해양쓰레기대응센터장 송복영- 감사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윤준호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공사는 ‘공사에 바란다!’라는 주제의 특별좌담회를 열어 지난 1년간의 공사 업무를 돌아보고 해운 재건 5개년 계획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제26차 한-중 해운회담’을 통해 양국이 ‘대산-위해 카페리 항로’ 신규 개설에 합의하고 기존 한-중 컨테이너 항로의 선박 추가 투입기준으로 한국 측이 제안한 화물 운송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양화슝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Korea P&I Club)은 2020 황산화물 규제에 따른 용선계약상 고려사항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저유황유 사용을 강제화하고 있는 IMO 규제발효 이후 용선계약 및 COA상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해 KP&I가 검토한 내용을 선사 관계자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가나자와항진흥회과 공동으로 ‘부산항 환적화물 유치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물류 관련 정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BPA는 부산항 환적에 대한 일본 화주의 신뢰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부산항의 글로벌 환적 항만으로서의 경쟁력과 우수한 배후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태국항만공사 아사나 프롬프라윤 부사장 일행이 부산항의 항만운영개발 관련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2016년, 태국항만공사와 협력 MOU를 체결한 후 △공동협력 세미나 개최 △태국항만공사 직원들의 BPA 협력국 초청연수 참여 △태국 교통부차관의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연사 참여 등 다방
(재)한국해양재단은 지난 2일, 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임 이재완, 취임 강무현)을 개최했다. 신임 강무현 이사장은 해양수산부에서 수산정책국장, 해운물류국장 등을 거쳐 제15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해양 전문가로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합리적인 판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강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전 국민이 해양 DNA를 가
2020년에는 선박의 배출 가스 관련 규정이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해사기구(IMO)의 실무 그룹은 해운산업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배출량(GHG)의 2.5%를 차지할 것이며 이러한 현상이 미래에 끼칠 영향을 분석해왔다. 그 결과,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2050년에는 부문별 배출량이 50-250%에 이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중요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2019년 12월 개장예정, 약 22만㎡)의 운영사 선정을 위한 입찰 진행결과, ㈜영진공사 컨소시엄이 우선계약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PA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영진공사 컨소시엄의 PT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제출자료 검증을 진행했다. 사업계획서 평가
현대상선이 Hapag-Lloyd(독일), ONE(일본), Yang Ming(대만)이 회원사로 있는 디 얼라이언스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 현대상선의 가입과 함께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기존 협력 기간을 오는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Hapag-Lloyd의 사장 Rolf Habben Jansen은 “현대상선의 신조 선박으로 인해 디 얼라이
SM 상선이 국내 해운물류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인 ‘밸류링크유’가 주관하는 GSDC(Global Shipping & 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 컨소시엄‘에 참가한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남성해운, 판토스, 유수로지스틱스 등 국내 주요선사와 물류 업체들이 참가하며 공공기관도 참여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이 1일,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바다를 전문으로 한 안전관리 전담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가운데, 지난해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