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해운항만 | 포토박스
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가입
독일, 일본, 대만 회원사에 이어 네 번째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7월 02일 (화) 11:46:50
   

현대상선이 Hapag-Lloyd(독일), ONE(일본), Yang Ming(대만)이 회원사로 있는 디 얼라이언스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 현대상선의 가입과 함께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기존 협력 기간을 오는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Hapag-Lloyd의 사장 Rolf Habben Jansen은 “현대상선의 신조 선박으로 인해 디 얼라이언스의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다수의 최신 선대를 보유하게 될 현대상선이야말로 디 얼라이언스에 최적화된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ONE의 사장 Jeremy Nixon은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합류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상선의 참여로 서비스 확장, 기항 빈도 증대, 화물 운송 흐름 개선 등이 가능해져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Yang Ming의 회장 겸 사장인 Bronson Hsieh는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은 디 얼라이언스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현대상선의 고객들에게 제공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가 다양해지고, 이는 곧 디 얼라이언스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현대상선 배재훈 사장은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 산업은행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디 얼라이언스 가입이 한국 해운의 자긍심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의 경험과 전략, 선대 등이 현대상선의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오는 2020년 2분기, 23,000TEU급 신조 선박 12척 인도에 이어 2021년 2분기에는 15,000TEU급 신조 선박 8척도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의 23,000TEU급 신조 선박은 아시아-북구주 항로에 투입, 디 얼라이언스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김재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9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