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풀필먼트 플랫폼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종합 운송 플랫폼 에코엑스랩(대표 안성찬)과 지난 9월 1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콜로세움은 중소형 창고들을 네트워크화하여 운영하며, 다양한 이커머스 물류 니즈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풀필먼트 플랫폼으로, 지난 8월 풀필먼트 기업으로는 최초로 TIPS에 선정된 바 있다.㈜에코엑스랩은 상생에
종합물류기업인 ㈜이앤씨지엘에스(대표 오인호)가 RPA전문기업 ㈜비에이템(대표 박한규)과 물류분야 RPA 공동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월 16일 ㈜이앤씨지엘에스에서 오인호 대표와 박한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 RPA가 단순 반복 업무 보조가 아닌 물류 소
로지트코리아(대표 김성종)가 국내 물류살균시스템 제조업체인 코즈테크(대표 허준)와 ‘논스톱물류살균시스템 독점공급계약’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21일 구로디지털밸리 코즈테크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즈테크의 ‘논스톱물류살균시스템 UVC Sterilizer’는 대장균으로부터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 및 독
마켓컬리가 ‘제6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온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높은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개최하는 ‘제6회 농산물우수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GAP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 대표 구영배)이 ‘브랜드K’로 선정된 국내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 온라인 특별판매를 진행한 약 한 달 동안 10만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8,800만 원)가 넘는 신규 수출실적을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브랜드K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우수 제
국내 대표 풀필먼트 서비스 스타트업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시스템(API)을 연동하고 스마트 스토어 셀러들에게 더욱 편리한 물류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스마트 스토어의 주문 정보를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연동하는 것은 물론 재고 및 배송 관리 등 온라인 유통에 필요한 다양한 물류 업무를 시스템을 통해 관리할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JLL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2020년 3분기수도권A급 물류센터’ 보고서에 의하면, 수도권A급 물류센터의 3분기 공실률은 지난 분기 7.0%에서 0.8%P 상승한 7.8%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물류센터들의 경우 선임차 계약 없이 시장에 공급되면서 전체적인 공실률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다르
마켓컬리가 모든 배송용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변경하는 올페이퍼 챌린지 시행 1년 동안 대한민국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의 0.8%에 달하는 4,831톤의 플라스틱 절감효과를 거두며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컬리는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식품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담으면서도 더 친환경적인 배송 포장재를 개발해 오다 지난해 9
이커머스 물류 전문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이커머스 셀러들끼리 물품 재고를 공유할 수 있는 ‘스톡쉐어(Stock Share)’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큐익스프레스는 최근 글로벌 셀러가 물류창고에 보관 중인 상품(Stock)의 판매 권한을 공유(Share) 상태로 설정하면 다른 셀러가 그 재고를 자유롭게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NYSE: JLL)이 최근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류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물류 부동산 섹터로의 자본 배분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이커머스 산업 및 물류 시장의 급성장은 물류부동산의 기능 및 운영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투자자와 임차 기업은 물류 부동산 시장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세계 5G 항만물류 시장 선도’라는 비전 아래 5G 지능형 항만 구축을 위한 큰 걸음을 시작한다. 5G 지능형 항만이란, 5G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접목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항만 안의 화물·선박·작업자 등 물류자원 간 위치와 상태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자율적으로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 코그넥스(대표이사 Robert Willet)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고려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시각장애인 정보화 교육 지원 및 학습 제품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코그넥스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미화 삼천달러의 기부금과 함께 마스크 1,000개, 손소독제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심관섭)이 국가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니스톱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늘어나는 언택트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미니스톱은 직영점 중심으로 테스트운영 해오던 배달서비스를 전국 60여 매장에 1차 도입했고 22일(목)에 150여 개 점포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플랫폼 개발 및 커머스 개발사 템코가 GS홈쇼핑이 발주한 블록체인 품질 이력 관리 ‘블링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블링크 프로젝트에 적용 대상 품목은 GS SHOP에서 판매되는 사과로 입고, 선별,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상에 기록된다. 기록된 데이터는 농가, 생산자, 소비자 등 참여자들끼리 공유
어떤 기업의 물류 프로세스가 스마트하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각 기업마다 가지고 여러 가지 환경에 따라 적용되는 기술과 특성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 전제는 같다. 자동화와 지능화이다.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물류센터가 가장 첫 번째 대상이 되고 있다. 자동화가 가장 용이하며 물류에 있어서 심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인프라이기
물류산업에서 스마트 물류는 하나의 커다란 흐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2010년대 초부터 스마트 물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져 왔으며 국내에서도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물류는 적지 않은 투자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본력이 있는 대형 기업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 물류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그동안 물류산업이 발전해온 상황과는 약간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WMS, TMS 등을 도입하는 정보화와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자동화 단계를 거쳐 왔던 국내 물류 산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기존의 정보화와 자동화 단계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정보화와 자동화 단계에서 물류기업
바야흐로 스마트 물류의 시대이다. 현재 물류가 스마트 해졌다는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한 물류를 꿈꾸고 있으며 스마트해지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정부의 정책과제에서도 뚜렷하다. 한국형 뉴딜 정책에도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 물류관련 정책에는 어김없이 스마트가 붙고 있다. 또한 향후 시행되는 인증제에도 스마트가 빠지지 않는다
스마트 물류를 단순하게 설명하면 물류를 스마트 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 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현재 정부, 학계, 업계를 불문하고 스마트를 외치고 있지만 서로 바라보고 있는 스마트 물류의 시각차가 있어 보인다. 한국형 뉴딜에서 물류 관련된 정책에 대부분은 스마트 물류를 표방하고 있다. 또 국토부에서는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의 시행을 앞두
(주)이우산업개발(대표 허영선)이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길 17-4 일대에 연면적 약 8,300평(상온 4200평, 저온 4100평) 규모의 서화성물류센터를 신축했다고 밝혔다. 이우 서화성물류센터는 상온과 저온은 아우르는 복합물류센터의 형태로 개발됐으며 이중 상온 창고는 VNA rack을 활용한 20m 하이랙 구조를 적용해 면적당 적재 효율성을 극대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