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큰 폭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 위협을 가했던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결국 10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 사측과 2015년 및 2016년 임금 인상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잠정 합의 내용을 살펴보면 2015년 임금 총액은 1.9% 인상, 2016년 임금총액은 3.2% 및 보안수당 5천원이 인상되는데
차세대 먹거리에 목말라 하는 물류서비스 업계가 모바일 커머스 기업 티몬 (대표 유한익)의 지난해 4분기 매출 견인 품목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티몬은 자사의 주요 차별화 사업부인 슈퍼마트 매출에서 84% 증가하는 실적으로 보였다. 따라서 향후 물류기업들도 신선식품 관련 물류서비스 시장 공략 방안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선식품 판매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전기 전자제품 물류서비스 시장을 넘어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리테일 솔루션 넥스샵(NexshopTM)을 자동차 부품 전문제조사인 하만과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에 마케팅에 나서는 삼성SDS 넥스샵은 자동차 전시장에 대형디스플레이(LFD), VR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 자동차 기업들에게 차별화
글로벌 특송 물류기업 FedEx가 아태지역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국 상하이 국제 특송 화물 허브를 공식 오픈했다. 총 13만4,000 m2 규모의 이번 시설은 상하이 푸둥 국제 공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추게 됐다. FedEx 관계자는 상하이 국제 허브를 통해 중국 동부 지역 고객들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 1. 서울에서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김치열(49,가명)씨는 얼마 전 관할 구청으로부터 차량 운행정지 처분 통보와 함께 등록증을 반환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벌써 두 번째다. 마른하늘의 불벼락이라고, 지난 달 80세의 어머니가 눈길에 넘어져 다리가 골절, 예상치 못한 병원비까지 눈덩이처럼 커진 상황인데, 이번 단속으로 기한 내 벌금(약 450만원)을
FedEx 코리아(이하, FedEx)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입 물류서비스 지원하기 위해 국제 특송 요금 할인에 나섬에 따라 경쟁사인 DHL코리아와의 요금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FedEx는 관계자는 “중진공의 ‘온라인수출통합플랫폼(고비즈코리아, Gobiz Korea)’에 등록된 중소기업 회
지난 2000년 출범한 AJ네트웍스(주)(대표이사 반채운)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2018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고객 곁으로 다가서고 있다. AJ네트웍스(주)의 물류부문 파렛트 총괄본부의 곽정호 상무는 “국내 최대 종합 렌탈 기업으로서 물류시장 효 율화와 올바른 동반 성장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새해 목 표”라며 올해 사업 전략 포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2018년 신년식’을 개최했다. 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사업 가속화, 고객중심경영, 행복한 기업문화’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허영인 회장은 “글로벌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지난해 내외적으로 힘겨웠던 한샘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번 신년사에는 제품의 혁신, 설치 물류서비스의 최적화, 그리고 A/S에 대한 혁신을 강조하며 일선 근무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양하 회장의 2018년 신년사는 아래와 같다.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은 수많은 난관을 뚫고 헤쳐
지난해에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산업시장 전반에서 그 동안 적폐로 지적됐던 각종 정책과 시스템, 관행들이 큰 변화의 물결을 맞았다. 육상운송 물류시장 역시 예외가 아니다. 2018년 국내외 육상운송 물류시장은 최근 본격 이슈화되고 있는 산업의 융 복합, 4차 산업혁명 추진의 연장선상에서 자율주행,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의 신기술이 실제 물류현장에 적용될
글로벌 특송 물류시장은 세계 산업 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특히 세계 경제가 성장하고 물가 상승률이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금리 인상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소비시장 활황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당분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산업시장 물동량의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제 특송 물류시장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적극 나서고
물류시장 특히 택배시장이 올해가 기대대되는 이유는 지속적인 온라인 시장이 활황세 덕분이다. 통계청은 2일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발표, 온라인쇼핑 거래액만 국내 할인 프로모션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상품군 별로 보면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가전·전자·통신기기, 음식
롯데그룹의 물류자회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포항 지진대응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9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포항 지진대응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재난 현장에 상주하며 구호지원물품 무료수송, 긴급이재민 이사 지원, 배식봉사 등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CJ대한통운의 지속적인 장년층 고용촉진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9일 서울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 ‘2017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장년고용촉진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회사의 대표적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인 &
우정사업본부가 고위공무원 전보 및3, 4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고위공무원 전보>▲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손 승 현▲ 경인지방우정청장 이 동 형▲ 충청지방우정청장 홍 만 표▲ 전남지방우정청장 정 진 용▲ 전북지방우정청장 김 성 칠< 3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장 신 대 섭▲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물류기획과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최소 규모로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31명 △상무 56명 △이사 92명 △이사대우 115명 △수석연구위원 1명으로 물류자회사인 현대 글로비스는 부사장에 김영선씨를 승진 발령했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형철)과 28일 우정사업본부에서 노사협의회를 열고 제8차 노사 공동 협정서를 체결, 근무자들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나섰다. 지난해 계속 이어져온 우체국택배 노동자들의 과로사 등으로 곤혹을 치른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공무원노조와 감정노동 보호제도 마련, 마케팅 현장 소통 강화, 임산부 전용
울산항의 올해 물동량이 사상 처음으로 2억 톤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에 따르면 중동의 오만으로 향하는 퍼시픽 윈터호의 출항을 기점으로 올해 울산항의 총 물동량이 개항 후 처음으로 2억톤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항의 물동량은 1963년 개항 당시 100만톤에 불과했다. 이번 수치는 개항 54년 만에 200배 이상
항공기 조종사들은 적게는 1시간 많게는 8시간 이상을 좌석에 앉아 근무한다. 이들도 인정한 기능성 방석이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기능성 방석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선보인 ‘밸런스온 시트’로 항공기 조종사들까지도 뛰어난 통기성과 오래도록 편안한
2018년 1월 27일(토) 김종성 동부익스프레스 대표이사의 차녀 주령씨가 안영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일시 : 2018년 1월 27일 오전 11시△장소 :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C.C.M.M빌딩 12층)△문의 : 루나미엘레 (02-783-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