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택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택배산업시장이 준비해야 할 것 중 가장 우선할 것은 무인택배 서비스와 더불어 2030세대가 택배서비스를 통해 구입하는 신선과 가공식품 물류배송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구 세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언택트(Untact: 불편한 소통 대신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 시대의 라스트 마일 배송 서비스인 무인택배함을
미국을 대표하는 가정용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자재 제조 판매기업인 Home Depot가 거대 물류 운송기업 XPO Logisitcs 인수에 나설 것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의 웹 사이트 Recode는 “이번 인수대금이 약 90억 달러(한화, 약 9조 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기업 아마존의 시장
생활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의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816% 폭풍성장세를 보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사 5주년을 맞은 메쉬코리아는 지난 5년간 총 누적 거래액이 1,62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거래액은 1,450억 원으로 전년도 158억 원에 비해 816% 성장했으며, 2
주식회사 동방 대표이사 이달근 사장의 母親(김필녀, 향년 89세)이 2018년 1월 19일 別世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 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길 17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T: 054-260-8048, 상주: 이달근 )● 발 인: 2018.01.21(일) ● 연락처: 이달근 사장(T: 010-8702-8095) 동방
대한항공이 18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첫 손님을 맞아 환영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1월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 첫 고객 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제 2터미널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KE624편으로 마닐라를 출발해 새벽 4시 15분에 인
현대상선이 지난 16일 전 경영진들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현재 거래소는 전 임직원들의 배임혐의 발생이 공시 규정상 상장 실질심사 사유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현대상선 주식에 대해 주식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취했다. 이번 고소사건과 관련, 제반 거래 내용 및 그로 인한 손익에
현대상선(주)이 15일 전 사주었던 현 현대그룹 총수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현대그룹 전 임원 및 현대상선의 전 대표이사 등 5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상선이 전 사주를 검찰에 고소한 가장 큰 배경은 과거 체결한 부당한 계약 사항 때문
롯데그룹의 물류 계열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문영표(56)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통해 본격적인 롯데 색깔 옷을 입게 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문영표 대표이사 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신임 문영표 대표이사는 1987년 롯데상사에 입사, 그룹 경영개선실, 롯데마트 전략지원본부장 및 상품본부장등을 거쳐 지난해 롯데글로벌로지스 택
4차 산업 혁명과 블록체인 기술의 메카 비트코인 열풍, 그리고 근로자를 대신할 자율주행 차량과 인공지능 로봇까지 첨단 기술의 진화가 눈부시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T기술 혁명은 앞으로 사람의 뇌를 넘어 신세계 문턱을 넘나들 전망이다. 이렇게 기술 발전이 빨라지고는 있지만, 이제부터 그 기술 이면에 사람다운 사람을 위한 인문학적 사고와 철학적 바탕이 지금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21일까지 ‘프레쉬 위크(Fresh Week)’를 열고 신선 산지직송 식품들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함에 따라 신선 물류서비스 관련 업계도 이에 대한 대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슈퍼푸드,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선보이고, 인기식품을 무료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담겨져 있다.해당 기
물류시장에서 부당노동 현장의 일상을 쉽게 이해하려면 지난해부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식음료 유통시장의 파리바게뜨 사례를 들여다보면 쉽다. 여전히 파리바게뜨의 부당노동 행위가 고용노동부와 지루한 법정공방을 벌이고 가운데 물류시장에서의 유사한 부당 노동행위는 지금까지 표면화만 안 됐을 뿐 파리바게뜨 그 이상의 실 사례가 부지기수다. 물류서비스 현장에서의 대표적
불법이 합법처럼, 마치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사업장 인양 운영되고 있는 곳이 있다.바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물류 서비스 현장이다.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장단기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수만 2017년 11월 말 기준으로 총 213 만 명에 이른다. 또 이들 중 불법 체류자만 24만6천명에 달한다. 물론 이들 모두가 취업근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가 물류부문까지 포함돼 모두 마무리 됐다. 롯데그룹은 지난 10일 유통·식품·금융·화학 부문 28개사의 1차 인사 발표에 이어 2차로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건설 등 건설·서비스 및 기타 부문 11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통해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설치 물류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 출시와 함께 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에 나선다.이번에 선 보인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물류서비스 시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올해 1분기 소매유통시장 전망이 지난해 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서울과 6대 광역시 1000여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와 동일한 ‘95’로 집계됐다. 대한상의
(주)파리바게뜨 본사인 가맹본부와 양대 노총이 가맹본부가 별도의 자회사를 통해 제조 기사들을 직접 고용하는 형태로 11일 최종 합의함에 따라 정부와의 지루한 법정공방도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따라 파리바게뜨 제조기사 직접고용을 둘러싼 부당노동행위 논란은 3개월여 만에 본사가 51%의 지분을 소유한 별도 자회사 고용이라는 사회적 합의로 마무리됐다.
물류현장과 진정한 상생에 나서고 있는 로젠(주)(대표이사 최정호)가 2018년을 맞아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 경영목표 달성 결의를 다짐하는 신년 산행에 나섰다. 지난 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마니산에서 최정호 사장과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산행에는 전체 임직원이 함께 정상을 오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로젠 임직원들은 이날 국내
서정인터내셔날(대표 장용서)이 지난해 12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18 경영전략 워크숍(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경영전략 워크숍은 ‘도약하는 2018’ SJ Jump Up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사업부 2017 경영실적 발표, 현안과제 토의, 2018 경영목표
국제간 전자상거래(CBT: Cross-border Trade)기업의 대표 주자 지쇼퍼(Gshopper)가 자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지난해 지쇼퍼가 새롭게 개발한 ‘마켓트래커’는 내부 매출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결합, 각국의 구매 패턴과 시장 니즈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빅데이터 분석
이륜차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인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인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제공하게 됐다.현재 전화와 카카오톡 주문 등으로 도넛과 음료 배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