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우리 사회와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세계 경제적으로 교역이 줄어들고 이에 따른 물동량이 줄어들고 있다. 관광과 여행이 줄어들어 국제적 사람의 이동과 교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으며, 주요 국가들은 특정 지역과 도시를 한시적이지만 격리, 폐쇄하기도 한다.코로나19는 우리 생각과 사회 그리고 국제 사회, 경제, 문화 등 세계 질서를 근본부터 바
이번 팬데믹으로 많은 기업들이 타격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쇼핑 패턴에 적용된 제한들이 전자상거래의 성장을 가속화함에 따라 일부 온라인 기업들은 강력한 성장을 경험하기도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8월 한국의 온라인 쇼핑 매출액은 14조 3833억원으로, 2019년 8월보다 27.5% 증가했다. 해당 수치는 물류창고 운영자들로 하여금 매일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이사의 빙부 양재홍님께서 13일 새벽 소천하였다.▲빈소 : 쉴락원 인천장례식장 특5호실 (인천시 계양구 아나지로 552(서운동))▲발인 : 11월 15일 새벽 ▲장지 : 인천 가족공원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물류업계는 2020년, 험난한 시기를 지나오고 있다. 아직 이 어려움의 터널의 끝이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물류는 다양한 악재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본분을 지키며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20년의 끝자락이 보이는 지금, 국내 물류업계의 리더들이 이 시기를 이겨내주고 있는 대한민국 물류인들에게
코로나 19 이후로 세계는 재난이 ‘뉴노멀’이 되는 시대가 됐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다른 재해·재난이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른바 ‘퍼펙트 스톰’의 도래마저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해운, 항공, 철도, 도로 등 교통재난은 10년에 한번씩 반복된다는 주장이 있다. 대형 교통재난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40만에 육박하는 이 때…”지난 2003년 인기리에 방영된 ‘논스톱’의 고시생 역할을 맡은 배우가 자주 했던 대사를 요즘 청년들에게 들려주면 어떨까? ‘청년실업 숫자가 40만밖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청년 실업 상황은 안 좋아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규용 전무이사(향년 63세)가 2020년 11월 2일 오전에 별세하였다.[빈소]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로 33번길 8[발인] 2020년 11월 4일(수)[연락] 빈소:031-449-9000상주: 010-2922-8908(한승호)협회: 010-3127-7632(윤종빈 실장), 010-7199-3973(
김여환 전(前) 대한통운 사장(前 한국물류협회 2대 회장)이 2020년 11월 2일 오전 5시 50분경 지병으로 별세하였다.[고인] 김여환 (83세)[상주] 김주성, 김주현, 김지연[빈소] 분당 차병원장례식장 특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59)[발인] 2020년 11월 4일(수) 07:00[장지] 경기도 광주시 시안가족추모공원[연락] 031-780-
국토교통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6년부터 화주와 물류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3자물류, 공동물류 사업을 지원하는 ‘물류효율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의 지원사업 중 성공사례를 4회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한다. ▣ 해외동반진출 성공사례[화주기업] 수산가공식품 제조업 S기업[컨설팅사] SPC GFS◆ 사업 참여
기업들의 공급사슬(SC; Supply Chain)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될 전시회, ‘SCM FAIR 2021’이 내년 가을 개최된다.㈜제이앤씨메쎄(대표 : 주지웅)는 First Mile, Middle Mile에서 Last Mile로 완성되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사슬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사단법인 국제물류연구회(회장 김학소, 청운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는 기존 해양경찰청 내에 위치한 사무실을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722호로 이전하였다. 국제물류연구회는 10월 20일 사무실 이전 현판식과 함께 이사회를 개최했다.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수에즈 운하나 유라시아횡단철도를 거치지 않고 동해안과 북극을 거쳐서 운항할 수 있는 루트가 있다. 이렇게 북극을 거치는 물류 루트를 빙상 실크로드라고 하는데 북극항로라고 부른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10월까지 북극해의 얼음이 대폭 줄어드는 점을 활용해 북극을 통한 해상운송 루트를 개발하는 것으로, 북극항로는 현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간다.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난 지 말이다. 2020년의 시작과 함께 등장해 많은 것을 바꿔놓은 코로나19는 전 세계 산업도 뒤흔들어 놓았다. 이는 항만업계 및 해운업계도 다르지 않았다. 줄어드는 물동량 속에 너도나도 힘든 시간을 겪어 온 항만업계는 이제 코로나19 이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의 미래의 중심에
스위스 선사인 MSC가 지난 8월 개설한 인트라아시아(Intra-Asia) ‘골든 혼’(Golden Horn)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MSC는 기난 8월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골든 혼’ 서비스의 기항지에 우리나라 인천항과 대련(DALIAN), 청도(QINGDAO) 등 북중국의 3개 주요항을 추가하여 10월 말부
Q. 한국의 수입업자인 A사는 우크라이나의 수출업자인 B사로부터 연마재 20톤(이하 ‘본건 화물’)을 CFR조건(Cost & Freight조건 : 매도인이 해상운임까지 포함하여 부담하는 조건)으로 수입하였다. 그리하여 B사는 본건 화물의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서부터 부산항까지 해상운송을 C사에게 의뢰하였다. C사는 본건 화물을 오
[저자] 남대정[사양] 46배판(188×257), 312쪽[발행] 초판 2020년 10월 15일[출판] 도서출판 범한[가격] 22,000원[구매문의] 02-2278-6195 e-mail. bumhanp@hanmail.net무역은 다른 나라 사이에 이뤄지는 상거래이다. 돈과 물품을 직접 거래하기 어려워 서류를 매개로 무역 거래를 한다. 따라서 무역
김인호 前 한국물류연구원 원장(前 용마로지스 대표)의 모친께서 10월 11일 별세하였습니다.[빈소]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발인] 10월 13일(화) 5시 45분[장지] 흑석동성당[마음 전할 곳]국민은행 729601-04-077223(김인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윤종원 경영기획본부장의 부친 윤경환 옹께서 2020년 10월 9일 별세하셨습니다.향년 82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호[발인] 2020년 10월 11일(일) 오전 5시[연락] 장례식장 02-440-8800
Q. A사는 중국의 B사로부터 냉동생선(이하 ‘본건 화물’)을 수입하면서 대금결제는 신용장에 의하기로 하는 내용의 수입계약을 체결하였고, C은행에 신용장을 개설하였다. B사는 본건 화물의 운송을 D사에 의뢰하였고, D사는 선사인 E사에게 의뢰하여 본건 화물의 중국의 칭타오항에서 부산항까지 운송하기로 하는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하였다. D사
물류센터가 일반 건축물과 차별화되는 여러가지 특징 중, 차량 동선과 관련한 부분이 바로 대형 램프가 설치된다는 점이다. 매 층별로 대형 운송차량이 쉴 새 없이 들고 나며 화물을 실어 날라야 하기 때문에, 건축물 전체 면적에서 무시 못 할 면적의 대형 램프가 필요하다. 램프의 형태는 크게 Spiral Ramp 타입과 Beltway Ramp 타입의 2가지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