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피드가 2022년 1월 1일 자로 임원 인사명령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부사장 황보상윤 / 운영 총괄상무 유병룡 / 부산사무소장상무 강영화 / 마케팅사업부장이사 이경우 / 원양수출사업부장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 해양수산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변이 확산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팬데믹의 종식 시기는 아직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위기 극복과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우리 공단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향한 2030 비전을 선포하고
존경하는 해운가족 여러분!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해운가족 여러분들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정부당국과 해운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2021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세계경제와 개인의 일상 등 지구촌의 모든 것을 바꿔놓고 있습니다.해운
김종성 한국항만물류협회장이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난 한해 항만물류기업들의 경영 정상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협회가 앞서서 강조한 정책들이 실제 추진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해운항만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신년에도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임을 말하며 궁극적으로는 항만물류기업들의 기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이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임 이사장은 이번 신년사를 통해 신년에도 ‘조합원 중심의 조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1월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조합원들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 해운가족 여러분! 2022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 국가적으로 불안과 걱정이 지속되는 새해이지만, 우리 해운가족 모두 특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모든 분야가 힘들었던 작년, 우
임재현 관세청장이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임 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가 주력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기반에는 관세처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2022년에는 △경제와 일상의 완전 회복을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몰두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세행정 △불법부정무역을 근원적으로 차단 △급변하는 관세행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등 추구해야 할 지향점을 밝혔다.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국에 계신 직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저물고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년사를 통해 박성현 사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포스트 코로나가 보이기 시작한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50년, 100년을 위한 해답을 우리 스스로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성현 사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YGPA 문화 정착 △소통과 단합 확산 △직접 발로 뛰는 영업 등 해결책을 직접 제시했다.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광양항 가족 여러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박성현입니다.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그 어느 때보다 그리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년사에서 최준욱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넥스트 노멀 시대로 정의하며 인천항만공사가 추구해야 할 5대 목표를 제시했다. 해당 목표를 살펴보면 △특화 물동량 창출, 항로 확보 및 해양관광 재개 준비 △수요에 부합한 물류인프라 구축 및 기능 전환 추진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을 통한 새로운 미래 준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 △청렴과 공정 그리고 안전이라는 신뢰 구축 등이다.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동료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22년의 시작을 맞이하며 신년사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을 코로나19로 인한 혹독한 시기였다고 회고한 조 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외부의 예상을 뛰어넘는 흑자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2022년을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으로 한진이 글로벌 메가 캐리어로 다시 태어나는 원년으로 정의한 조 회장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사간의 합병으로 인한 결실을 반드시 만들어내자고 신년사를 통해 말했다.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깊은 밤을 지나 새 아침을 맞이하듯 2
배재훈 HMM 대표이사가 지난 1일, ‘HMM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합시다’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2022년이 무수한 기회와 위협이 상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배 대표는 물류와 IT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나가 HMM만의 중장기 로드랩을 구체화하는 데 힘을 쏟자고 이번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직원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동안 계획하신 모든 소망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Q. 운송인 피고 머스크(Maersk)는 송하인인 원고 교쿠요(Kyokuyo)와 냉동 참치가 적입된 총 12개의 냉동 컨테이너를 스페인 카르타게나(Cartagena)에서 스페인 발렌시아(Valencia) 및 싱가포르(Singapore)를 경유하여 일본 요코하마(Yokohama)항까지 운송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선하증권 초안을 발행하였다. 이후 냉동 컨테이너들 중 2개의 컨테이너(이하 ‘본건 사고 컨테이너들’)에 대해서 원고는 목적지를 일본 시미즈(Shimizu)항으로 변경할 것을 요청하였고 피고도 이를 수락하고
동대문 의류도매시장의 연간 거래 규모는 10조~15조 이상으로 추정되는 시장이다. 때문에 많은 물류기업들이 동대문 의류도매시장의 물류를 선점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왔지만 주도권을 쉽게 내주지 않는 시장 중에 하나이다. 동대문 의류도매시장의 경우 생산과 유통, 사입이 유기적으로 일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해야 하는 물동량도 있어 기본적으로 보관보다는 빠른 물류처리 능력이 우선시 되는 시장이다. 하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간을 활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은 시장이기도 하다.늘어나는 물량에
윤태호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이사(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모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 2021년 12월 19일 오후 1시
많은 미래학자들은 디지털 시대는 소셜 네트워크로 사람들의 연결 속에서 경제활동은 물론 일상적 생활을 영위하게 될 것이라고 공통적인 주장을 해 왔다. 그리고 코로나19는 이를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빠르게 현실화 시켰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면보다 비대면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사람 간의 관계 관리를 비롯해서 상당수의 거래를 비대면으로 보다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이 현실화되어 우리에게 제공되고 있다. 거래의 환경과 수단은 변화하고 있지만 거래는 신뢰를 기반으로 진행된다는 진리는 변화하지 않는다. 비대면 거래
은퇴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이 지역기업과의 결연을 통해 기술재능 기부 활동을 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콜드체인 온도관리 솔루션 기업인 동우텍(http://dongwooeng.com)의 김완석 이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소재부품장비협동조합 소속 은퇴 고경력 과학기술인 40여 명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업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수의 지역 기업들과 1:1 기술지능기부 결연을 맺고 지원활동을 해왔다. 2021년 대덕특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소재부품장
◆관세청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12월 13일자)△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김종호
금중식 용마로지스 대표의 장녀 금영민 양이 12월 11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21년 12월 11일(토) 오후 3시△장소 : 그랜드힐 컨벤션 3층 그랜드 볼룸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607 (대치동 1004-1))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의 모친 故강귀예님께서 12월 3일 별세하셨습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양산부산대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 (지하 1층) 경남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학로 49- 발인 : 2021년 12월 5일(일) 오전 10시- 장지 : 솥발공원묘원 (경남 양산시 하북면)
새벽배송, 당일배송은 편리하고 빠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배송 속도를 높이기 위한 과도한 물류비용 지출과 무리한 배송으로 인한 화물 파손과 같은 운송 품질문제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직면한 고민이다. 운송비용은 기업의 이윤과 직결되기 때문에 민감한 사안이지만, 비용 절감만을 추구하면 운송품질은 보장될 수 없기에 이들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물류 담당자들의 오랜 딜레마, 비용과 품질을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는 LTL 거점운송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LTL 혼적운송 vs FTL 독차운송LTL
Q. A사는 네덜란드의 B사로부터 네덜란드산 냉동 돈육 640상자를 수입하기로 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였고, C사에게 부산항까지 화물의 수입운송을 의뢰하였다. C사는 현지 대리인 D사를 통하여 E사와 CY/CY 조건으로 해상화물운송계약을 체결하였다. B사는 화물의 수출 검역을 받고 네덜란드에 있는 자신의 공장에서 E사가 제공한 냉동 컨테이너 안에 화물을 적재하고 봉인하였다. 봉인된 컨테이너는 E사의 컨테이너 야드로 이동된 후 E사가 운항하는 선박에 선적되었고, E사는 송하인 D사, 수하인 C사로 기재된 해상화물운송장을 발행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