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100% 재생지로 제작한 친환경 냉장박스인 에코박스 V2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박스 V2는 보냉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포장재 전체가 재활용될 수 있도록 100% 재생지로 제작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이중 골판지를 사용한 공기충 구조로 기존과 동일한 보냉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내부 특수 코팅을 통해 습기에 젖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G마켓,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간편 결제 ‘스마일페이(SmilePay)’를 적용해 업계 최다 6개 간편 결제를 지원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전문쇼핑몰들은 스마일페이를 비롯 카카오페이, 케이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간편 결제를 적용할 수 있어
지난 2018년 4분기에 물류 자산이 오피스에 이어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24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전체 거래 규모는 3.3조 원으로 이중 66%가 오피스 자산거래였으며 뒤를 이어 물류자산이 전
세방㈜가 베트남 전체 1위 종합물류기업 ‘SNP TAN CANG SONG THAN ICD’(이하 SNP)와 손잡고 베트남 물류사업 확장에 나선다.세방㈜는 21일 베트남 호치민 SNP 사무실에서 성기택 영업본부장이 SNP 응웬 타잉 선 사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물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가 CBRE코리아의 임동수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CBRE코리아의 캐피털마켓 부서장으로 부동산 매입, 매각 자문, 국내 외 투자 유치, 가치평가 등 부동산 전반에 걸쳐 폭 넓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임동수 대표이사는 앞으로 기업통합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BRE의 Global Workp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면서 북한과 인접한 경기북부 지역을 미국-멕시코 국경의 트윈시티(twin city)처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기에는 경기북부를 연안물류와 대륙물류의 중심축으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이런 내용은 경기도의 정책연구 기관인 경기연구원이 미국-멕시코의 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산업 시장규모는 100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거래액은 101조 9,094억 원을 기록했으며 12월의 누적거래액까지 합하면 그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1월에는 거래액이 10조 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지난해 10월 일부 시설의 운영을 시작한 동탄물류단지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일 규모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물류센터가 단지 내 위치하고 있고 서울 및 수도권을 커버하기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동탄물류단지 내 운영을 시작한 블록은 3개 블록으로 물류A, 물류B, 지원D2 블록이다. 연면적 850,000㎡에 총 5
2016년 3월 안성시 일죽면에서 착공을 시작한 로지스파크 안성일죽 물류단지가 1차 사업지의 매각을 완료하고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5월 소유권이 넘어가지만 절차만 남은 상황으로 실질적인 매각은 마무리 된 상태이다. 로지스파크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차부지 개발은 물론이고 물류시설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계획이
물류대행 전문기업인 위킵이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고 2019년은 질적, 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킵은 지난 2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항 풀필먼트 센터에서 개최한 시무식에서 2019년 목표를 다짐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최우수 사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업무 평가에 따라 우수 사원에 대한 진급을 결정했다.장보영
마켓컬리가 지난 2018년을 마무리하며 소비자 구매 패턴 분석 및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업계최초로 ‘샛별배송’을 선보인 마켓컬리는 올 한해 유통업계 트렌드로 손꼽히는 새벽배송 경쟁을 유발함과 동시에 꾸준히 선두의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실제로, 마켓컬리가 12월 중에 실시한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켓컬리의 대표 이미지이자
2019년 물류기술의 핵심은 물류정보의 통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 2018년 12월 14일 미래물류기술포럼 종합세미나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최상희 실장은 ‘2019 미래물류기술전망’ 발표를 통해 “모든 4차 산업혁명 기술은 물류정보통합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모두 무용지물이며 물류기술의 화두 또한
지난 2018년에도 물류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뜨거웠다. 물류부동산 시장의 온도는 올해에도 변함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부동산 전문가들은 여전히 공급과 수요가 늘어날 것이고 관련 시장은 더욱 투명해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시장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2018년 공급증가, 인허가 문제 대두지난 2018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가족 및 물류인 여러분 !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번영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에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노동환경 변화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1964년부터 선물용품 및 실내 장식 소품을 공급해온 볼츠그룹(BOLTZE Group)이 독일 브라크에 보관 자동화 창고를 구축했다.볼츠그룹은 독일과 해외 시장의 소매점에서 주목받아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수입업체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화 창고는 최대 총 30만개의 박스와 시간당 최대 1,550개의 박스를 회수할 수 있는 3만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전자상거래 커버리지 확장 및 비즈니스 강화를 목적으로 ㈜필웨이(대표 김종성)에 2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했다고 20일 밝혔다.2002년부터 운영한 필웨이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상품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 거래 중개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6만여 명의 판매자, 1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최근 네이버가 베트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 중에서 유통, 물류사업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최근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그로쓰’ 펀드가 베트남에서 물류센터를
택배센터 직원 사망, 노동환경 그대로 노출물류산업 안전에 대한 문제가 그대로 드러났다. 올해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현장의 안전문제가 대두됐다. 대학생 감전사고에 이어 같은 택배터미널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던 직원이 차량에 치이면서 사망 사고로 이어졌다. 두 번에 이어진 사고로 인해 CJ대한통운 택배터미널은 노동청에 의해 작업
드림택배, 결국 운행중단 선언 올해 초 택배시장의 새 지평을 열겠다며 새롭게 출범했던 택배 브랜드인 드림택배가 결국 지난 8월 8일 운행을 중단했다. 이날 대표이사였던 최형규 대표는 공지를 통해 “드림택배 가족 여러분에게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라며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고
2018년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물류신문은 많은 기획과 취재로 물류시장의 동향을 전하려고 노력했다. 올해 오프라인 물류신문은 기획특집을 중심으로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온라인 물류신문은 이슈를 중심으로 독자들에게 물류시장의 소식을 전했다. 1년 동안 물류신문이 제공했던 기획 기사 중에는 주요 물류기업의 매출액 순위를 비롯해 700호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