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항공·항만의 국제물류도시 인천 송도에서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특장차&상용차박람회인 ‘2018 코리아트럭쇼’가 오는 1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올해 개최되는 코리아트럭쇼에서는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을 포함한 주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새로운 모델들이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지사장 조재휘)가 30일 라인 스캔 비전 시스템 ‘인사이트(In-Sight®) 9902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In-Sight® 9902L은 고해상도 비전 시스템으로, 카메라에서 이미지를 직접 처리하는 유일한 임베디드 산업용 라인 스캔 시스템이다. 특히 빠르게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의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셀러들의 수출 신고 절차를 돕는 제도를 도입하고 물류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큐익스프레스는 10월부터 관세청과 연동하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방식으로 셀러들의 해외 수출 화물에 대한 원스톱 신고 대행을 시작했다. 무역실적이 없어 영세율 증빙요건을 충족시키기 어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경영주를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인 ‘2018 우수경영주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미니스톱 ‘우수경영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의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유통 채널을 견학하고 매장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고자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장기운영 경
카페24(대표 이재석)가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일본 현지에서 쇼핑몰 구축, 결제(PG), 물류‧배송, 광고‧마케팅 등이 원스톱(One-stop)으로 가능한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이로써 일본 1인 사업자부터 일본기업들까지 카페24를 통해 전 세계 75억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이지어드민을 운영하고 있는 핌즈(대표 황선영)에 전략적 투자를 22일 진행했다. 이는 카페24의 원스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70억 원을 투자해 핌즈의 지분 50.1%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카페24는 이번 투자를 통해 판매채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앞세운 자체브랜드(PB) ‘미니퍼스트(MIN1ST)’를 론칭했다. ‘미니퍼스트(MIN1ST)’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만족은 물론 기분 좋은 설렘까지 제공하는 PB브랜드라는 철학 아래 개발됐다. ‘미니퍼스트(MIN1ST)’는
물류대행 전문기업 위킵(주)은 ‘2018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청년 친화 직장문화 조성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18 청년고용우수기업’ 선발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해 모범
화주사의 ‘Self Check’ 필요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표준품셈(standard of estimate, 어떤 일에 소요되는 재료의 수량과 노무 공량을 셈하는 기준)’ 정의에 따라 화주 고객사의 물류관리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첫째는 자사의 물류원가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이다.과거 물류기업을 선
현재 천하제일 사료가 전국에 운영하고 있는 물류거점은 총 11곳이다. 물류만을 담당하는 물류지원센터가 포천, 양주, 덕평, 홍성, 장성, 경산, 상주에 있으며 각 제조 공장들도 물류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물류센터는 일반 물류센터들과는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제품의 80%가 벌크형태의 제품으로 보관과 운송하는데 다른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
사람에게 먹거리의 안전이 중요하듯 가축이나 애완동물의 먹거리 또한 중요하다. 특히 가축의 먹거리 안전은 실제 식탁의 안전과도 연결된다. 오염된 사료를 먹고 자란 가축은 식탁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농가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다.천하제일사료는 국내 사료 산업의 태동기인 196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1962년부터 사료제조를 시작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국내 현행법 중 물류가 법률명에 포함되어 있는 법은 물류정책기본법과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두 가지이다. 두 가지 법률 모두 유통관련법령이 전부 개정되면서 법률명에 물류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물류정책기본법은 1991년 제정된 화물유통촉진법이 2007년 전부 개정되었으며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또한 1995년 제정된 유통
법은 산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정책과 제도에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어떠한 산업을 막론하고 법의 제·개정은 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고 산업의 활성화에 단초가 될 수도 있다.물류라는 산업은 많은 산업에 연결되어 있고 그 연결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진화를 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에 비해 국내 관련법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된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한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융합의 시대’로 정의되고 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기조는 유통·물류산업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전통적인 물류산업에 균열을 나타내고 있고 그 균열을 파고드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에비슨영(Avison Young)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로즈는 에비슨영 코리아(Avison Young Korea)가 출범한다고 10월 10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서 에비슨영 코리아는 에비슨영의 아시아 첫 번째 지사이자, 전세계적으로는 85번째 지사가 된다. 에비슨영(Avison
짐보관 서비스 마타주가 세탁 서비스 리화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의류 보관 후 세탁까지 받아볼 수 있는 보관-세탁 연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마타주와 리화이트의 연계 서비스 론칭은 스타트업 간의 단순한 제휴 이벤트가 아니라, 고객 경험 상 연관성이 높은 생활 스타트업들이 협력하여 고객 편의를 도모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생활 편의 서비스들은 고객
블록체인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 스타트업 TEMCO(템코) (대표 윤재섭)가 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고 2일 밝혔다.템코는 BI 툴, 마켓 플랫폼,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회사로 RSK, TLDR, BlackHorse 등 블록체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류는 이제까지 걸어보지 못한 ‘커다란 걸음’을 성큼 성큼 내딛고 있습니다. 물류산업 역시 기술발달과 함께 몇 차례의 빅 스텝(BIG STEP)을 내딛으며 혁신을 거듭한 결과, 지금에 이르렀지요. 앞으로 겪게될 물류산업의 10년은 비즈니스 환경부터 패러다임까지 모든 게 바뀌는 또 한 번의 ‘빅 스텝&rs
인류 역사를 바꾸는 산업혁명은 기술 개발과 함께 반복해서 일어났습니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은 대량생산과 자동화의 2 차 산업혁명, 정보기술(IT)과 산업이 결합한 3차 산업혁명을 거쳐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에 의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다가오고 있는 물류 4.0시대에
블록체인은 4차 산업 혁명의 등장과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물류산업의 경우 많은 플레이어가 참여하고 수많은 계약이 필요한 글로벌 SCM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죠.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물류신문은 올해 초 3월 686호 라는 기획을 통해 블록체인은 무엇인지, 현재 국내외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