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 Trucks)이 대형 순수 배터리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를 개최한다. 다임러 트럭 AG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브랜드의 첫 양산 전기 트럭의 발표와 함께 도로 위 운송의 탄소 중립을 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e악트로스의 양산은 뵈르트 암 라인(Wörth am Rhein)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개발자들은 양산 모델을 개발하면서 특히 ‘고객과 함께 개발(customer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조규상)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1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쿨 여름 서비스’는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를 위해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올해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수요가 높은 229개 부품류를 엄선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여름에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부품류는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운송서비스 업체 엘더 로지스틱스(Elder Logistics)가 LTL(혼재 화물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엘더 로지스틱스는 이달 5일부터 기존의 LTL 서비스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버지니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엘더 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업계가 LTL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사실에 입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서비스 확대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25년간 가구 등의 배송과 관련한 경험을 쌓은 엘더 로지스틱스는 서북부 소매업자들에게 제공하는
스카니아코리아(대표 페르 릴례퀴스트)의 공식 딜러사인 G&B모터스(대표 전규병)는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글로벌 표준을 충족한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는 칠곡과 영천에 이은 경북지역의 3번째 서비스센터로 면적 2,878㎡, 건물면적566㎡ 규모에 첨단 장비를 갖춘 최신식 4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설치했다. 현장에는 숙련된 전문인력을 배치해 차량 검사와 일반 정비, 도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비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식당 등 부대시설도 마련했다.성곡IC와 포항역 동해남부선에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24일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줄포자동차공업학교는 전북에 위치한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다. 양 측은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동차 관련 업계와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학생들이 졸업 후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8월 말까지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에 위치한 테크니컬센터에서 이론과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 학생들은 정비사로서 기본적인 기술 역량을 습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18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 대강당에서 국내 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2021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볼보건설기계 아시아-퍼시픽 지역 구매담당 신동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7개 협력사 임직원 12명과 볼보 임직원들이 참가했다.볼보건설기계는 △품질(Quality), △납기(Delivery), △원가(Cost), △프로젝트(Project) 관리, △QDC(품질, 납기, 원가) 최우수까지 총 5개 부문에서 선정된 업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지난 15일 영남이공대학교에 MAN D26 엔진을 기증했다고 전했다.이번에 기증한 MAN D26 엔진은 만트럭버스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성능 디젤 엔진으로 유로 6C 차량에 장착된 것과 동일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국내외에서 운행 중인 차량의 엔진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아우스빌둥 트레이니들이 상용차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MAN D26엔진을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은 지난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볼보트럭 박강석 대표는 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 겸 쉥커코리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일)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는 독일에서 개최된 ‘2021년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을 받아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그린 트럭상’은 독일 언론사인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연비 테스트를 통해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을 선정한다.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 트럭의 사양을 제한하는데 올해는 엔진출력 430마력 이하, 총중량은 테스트용 트레일러 포함 32톤 이하를 기준으로 삼았다. 또한 타이
미래 육상운송 물류시장을 담당할 하드웨어로 수소연료를 이용한 상용트럭의 기술력이 주목받으면서 풀어야 할 숙제도 산더미 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 수소차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선 현재 육상운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먼저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운송시장의 경우 배터리를 이용한 상용차 보단 수소트럭이 새로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여 전 세계 수소 상용차시장을 주도할 전략 찾기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외 물류시장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육상운송 트럭시장의 경우 전기차 보단 수소연료
바로고가 11번가, CJ그룹 등과 함께 MFC 사업 확장 등 물류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바로고는 800억 규모의 자본을 유치하며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C 라운드에는 11번가, CJ그룹이 전략적 투자자로, LB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YG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등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특히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11번가는 이번 라운드에 250억원을 투자했다. 기존 주주인 CJ그룹은 후속 투자로 총 105억원을 투자했다.바로고는 전략적 투자자들과 함께 각 사가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 조성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자동차 불법튜닝, 이륜자동차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등 불법자동차 단속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5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했다.최근 5년간 평균 불법자동차 적발건수는 약 31.1만 대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재용, 박준규)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백신 특별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로지스팟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모든 임직원에게 접종일 포함 다음날까지 이틀 간 유급 휴가를 낼 수 있도록 하고, 1차, 2차 접종 진행 시 총 나흘 동안 유급휴가를 지원한다.백신 휴가는 예방접종을 안내받거나 잔여 백신을 신청한 모든 임직원에게 적용할 예정이다. 로지스팟은 백신 특별 휴가 이후에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 휴가를 지급하거나 개인 연차 사용을 통해 충분한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볼보트럭 신차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8년의 개발 기간과 약 1조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한 신형 트럭 볼보 FH16, FH, FM, FMX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순회 전시회는 고객들에게 현장에서 덤프 트럭, 트랙터와 대형 카고까지 직접 살펴보고 특징과 사양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과 상담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신차 전시회에 더불어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운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상용차 운전자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의 기술혁신센터에서 신모델 A시리즈의 국내 론칭 행사를 갖고 신형 6톤~52톤급 굴착기 9개 모델과 휠로더 4개 모델을 공개했다.현대건설기계의 A시리즈 굴착기와 휠로더는 강화된 유럽 배출가스 규제인 ‘스테이지Ⅴ(StageⅤ)’를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엔진이 탑재됐으며, 기존 엔진보다 연비도 최대 20% 향상됐다.또한 스마트건설 분야의 첨단 제어기술인 ‘머신컨트롤’과 ‘머신가이던스’ 시스템이 장착돼 자동, 반자동 작업이 가능하며 측량인력이 없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작업장 주변의 위험을
만트럭버스그룹은 만트럭코리아를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 지역본부로 한국을 선정하고 유로 6A, B 및 6C 엔진이 장착된 트럭 모델의 자발적 리콜을 하는 등 향후 투자 확대를 약속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미래 전략과 한국시장의 지위 격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독일 본사 고란 뉘베그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 등 본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레일리아-
현대건설기계(대표 공기영)는 6월부터 회사 소재지 인근 6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기도 성남시(분당), 용인시, 울산광역시, 충북 음성군, 전북 군산시, 경북 경주시이며 지역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 후원은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사진)을 비롯한 임원 25명이 참여해 조성한 장학기금을 활용해 학생 1인당 매월 20만 원씩 1년 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장기간 개발을 거쳐 드디어 신제품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된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총 8년의 개발 기간과 약 1조 3천억 원의 투자를 통해 탄생한 대형트럭 전 차종 신제품 시리즈인 FH16, FH, FM, FMX를 발표했다.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스텝 D 기준을 준수하는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지난 3월부터 유럽과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를 위한 생산이 동시에 시작됐으며, 전 세계적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15일부터 2주 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한 ‘뉴 MAN TG 시리즈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 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이 투입됐다.고객을 위한 시승 행사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마다 평택 출고 센터를 비롯해 제천, 세종, 광주, 부산,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조규상)는 5년 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상용차 라인업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임러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라인업의 세대 교체를 마무리하게 됐다.새롭게 선보이는 뉴 아록스 카고는 대형 카고 2848L 6x4 스트림스페이스(초장축), 2848L 6x4 클래식스페이스(장축), 준대형 카고 2130L 4x2 클래식스페이스(초장축) 모델까지 총 3종이며 향후 10x4 규격과 8x4 등 초대형 카고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혁신 기술이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