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는 정연수 경영문화실장이 ‘2023년 과학기술분야 국회공로장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분야 국회공로장은 사단법인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주관으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한국 과학기술 정책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사, 응용과학분야 연구 또는 성과를 활용해 뛰어난 업적이 인정되는 인사, 과학기술 분야 입법지원 활동에 뛰어난 공헌이 인정되는 인사를 발굴해 국회의장과 과학기술 유관 상임위원장이 수여한다.정연수 경영문화실장은 포스코플로우 ESG 담당 임원으로 올해 중앙대·인천대 연구
로지스올그룹이 지난 20~21일 워커힐 호텔 워커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새로운 자원순환 활동 전개, 순환경제를 위한 지속 가능한 패키징’이라는 주제로 순환경제 체계를 통해 플라스틱 포장재를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 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로지스올그룹, SK지오센트릭, 한국식품
CJ대한통운이 사우디 현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GDC에 이은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 네스마(NESMA)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사우디 GDC의 성공적 구축 및 미래 공동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파이살 알 투르키 네스마 그룹 회장,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이브라힘 미스카비 CJ ICM 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사우디 신사업 추진 시 서로를 최우선 파트너로 고려하는 등 폭넓은
우아한청년들이 시간제보험 가입 라이더를 대상으로 주행·배달 서비스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우아한청년들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4차수에 걸쳐 업계 유일 이륜차 오프라인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시간제보험 가입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달&안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간제보험은 배달의민족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이 운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는 보험으로 우아한청년들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운행 시간만큼만 요금이 책정되는 시간제보험의 특성으로 인해 이를 이용하는 라이더들은 상대적으로 배달에 투입하는
올 한해 물류업계를 총정리하는 ‘2023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 행사가 지난 1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 창조’라는 주제로 열렸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 국토교통부 정우진 물류정책관,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최광식 회장,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정유섭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대형 전기트럭 ‘MAN e트럭’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만트럭버스 그룹은 ‘MAN e트럭’의 공식 판매를 개시하고 화물운송 시장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24년 초 고객에서 인도되는 MAN e트럭은 공식 판매 시작 전 이미 600여 건의 주문 접수됐다. 만트럭은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2025년부터 뮌헨 공장에서 전기차 대량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만트럭은 MAN e트럭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년 전 뮌헨 공장에 대형 전기트럭인 MAN eTGX 및 eTGS의 개발을 위해
뉴발란스가 대만에 새로운 자동 주문 처리센터를 열었다. 해당 센터의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위해 물류 제공업체인 Kerry TJ Logistics와 Geek+가 협력했다. 센터에서 작동 중인 Geek+의 자율 이동 로봇(AMR)는 어두운 창고에서도 작업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 감소에 효과적이다. Geek+의 솔루션은 자주 선택되는 품목에 따른 히트맵 분석과 재고 재배치와 같은 기능을 포함해 작업 효율성 증대에도 효과적이다. 출처: 로지스틱스 매니저
DHL Supply Chain과 창고 자동화 회사인 AutoStore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로봇 도입을 가속화한다. 해당 파트너십으로 DHL 주문처리 센터에는 1,000개 이상의 로봇이 배치되었다. AutoStore의 주력 제품은 창고 내 재고를 관리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개발된 자동 보관 및 검색 시스템(AS/RS)으로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싱가포르, 폴란드, 독일, 호주, 미국에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앞으로 해당 국가 현장의 자동화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출처: DHL
한진은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인 ‘패밀리데이’를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녀들 약 40명이 참석했다. 2019년에 이어 2회째인 패밀리데이 행사는 5~13세 자녀들을 대상으로 부모님의 일터를 소개해 회사가 가족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초대받은 아이들은 한진빌딩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부모님을 비롯해 노삼석, 조현민 사장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고 선물을 열어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명예사원증을
영국의 Akabo Media가 주최하는 제27회 Supply Chain Excellence Awards 수상자가 발표됐다. Supply Chain Excellence Awards는 공급망 운영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기업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영국과 유럽에 본사를 둔 회사만 참여 가능하며 ▲산업 기여도 ▲혁신성 ▲협력성 등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15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대표 수상 기업으로는 Asda Logistics Services, Delivery Mates, VisionTrack 등이 있다. 출처
DHL이 홍콩에 중앙아시아 허브(CAH)를 새롭게 확장했다. 2004년 이후 CAH에 투자한 금액은 총 5억 6,200만 유로에 달한다. 이번 확장으로 최대 배송 처리 용량이 70% 증가해 2004년 처음 설립되었을 때 보다 약 6배 많은 물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DHL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는 “홍콩 허브의 전략적 위치는 이 지역 고객에게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 확장된 CAH가 상호 연결성을 촉진하고 글로벌 성장의 강국으로서 아시아의 위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 DHL
미국의 물류 플랫폼 기업 Fillogic은 Revelry Venture Partners(RVP)가 주도하는 1,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Fillogic은 “채널 프리 솔루션(channel-free logistics)”을 제공하고 있다. 채널 프리 솔루션은 채널에 관계 없이 필요한 장소, 시기에 제품을 배송한다. Fillogic은 신규 자금으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한편, 미들마일 물류센터를 늘려 허브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야후 파이낸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가 어촌 경제와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위원장 성일종 의원)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해운선사 화이브오션 조병호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포스코플로우는 ‘올 겨울
고고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E-모빌리티 서울 워크숍’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EV 혁신 사례로 초청,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태지역의 E-모빌리티화 지원을 위한 포럼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지구환경기금(GEF)의 지원 아래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 기획으로 개최됐다. 3일간 저탄소 미래를 위한 ▲E-모빌리티 출시의 가속화 ▲시범 프로젝트 사례 연구 ▲국가별 모빌리티 모델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으며 잠재적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 ADB 회원국 정부 관
우아한청년들이 올인원 인프라 물류시스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임직원 전용 굿즈를 공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우청월드 옥스퍼드 블록을 모든 임직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스포드 블록 ‘우청월드’는 기지부터 시작해 MFC(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 배민커넥트, 고객까지 전달되는 우아한청년들의 물류흐름을 블록으로 표현한 굿즈다. 실제 우아한청년들의 차별화된 물류시스템 ‘올인원(All-in-One)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올인원 인프라는 대규모 상품보관·운송을 책임지는 중앙물류센터 ‘기지’에서부
최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활동을 선보이는 물류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류 기업들은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CJ대한통운과 현대글로비스는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으며 쿠팡은 자체 OTT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진은 모바일 게임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어렵고 멀게 느껴지던 물류기업들의 재미있는 물류 엔터테인먼드 활동을 모아봤다. 신속 정확한 물류와 닮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15일 ‘볼보 뉴홈 프로젝트(Volvo New Home Project) 2호’ 헌정식을 진행했다.볼보그룹코리아가 작년부터 추진한 볼보 뉴홈 프로젝트는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수혜세대 및 시설에 공간 개보수 및 정리 컨설팅 제공,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아동의 삶의 질 개선, ▲아동의 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삶의 지지 기반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서울 강동구 소재의 ‘둥근나라 그룹홈’ 및 창원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장애 아동 가정 등 총 여섯 가구에 주거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5일 화재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훈련은 여수엑스포관리(주), 여수소방서, 기타 입주 업체와 합동으로 여수박람회장 국제관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훈련은 여수박람회장 내 화재대비 신속한 대응력 향상을 통해 근로자 및 이용객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훈련 상황은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사무실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화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최초 사고 발견자의 119화재 신고 및 전파, 자위소방대의 대피유도 및 1차, 2차 소화,
물류 전문기업 네오시스템즈와 디오비로지스가 신규 법인 ‘네오더비’ 설립하고 국내 물류 사업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네오더비는 네오시스템즈의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노하우가 집약된 물류 플랫폼과 디오비로지스의 물류 운영 전문성과 전국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최고/최적 물류서비스 제공 ▲End-To-End 공급망 솔루션 제공 ▲고객의 DX 파트너 ▲물류 관련 신규 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삼은 사업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보관/운송, 풀필먼트, 물류IT, 설비/하드웨어, 컨설팅까지 4PL을 넘어선 차별화된
로지스올이 3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받았다. 로지스올은 ‘제10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사업’에서 우수 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독서 친화적 기업 및 단체 사례를 발굴하고 인증 수여를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로지스올은 2008년부터 ‘책 속에는 길이 있다. 물류 도서관에는 물류의 길이 있다’는 모토 아래 사내에 물류도서관을 마련하고 별도 독서교육제도를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