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eliver The Sustainable Future”

CJ대한통운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전달하는 기업이라는 ESG경영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ESG 전략을 구체화 하고 순환물류 선도적 입지 구축, 협력사 ESG 리스크 관리 및 동반성장 지원, 인권/안전 관련 리스크 제로, 친환경 물류 인프라 전환 가속화, ESG 가치 기반 신규사업 추진, DATA 플랫폼 기반 성과 관리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Environmental : CJ대한통운은 녹색물류, 기후변화대응, 생물다양성 존중 및 환경영향 저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녹색물류를 위해 ‘글로벌 TOP 수준의 녹색경영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와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환경경영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잠재적 환경 리스크의 근본 원인 식별과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협력업체 근로자를 포함한 전 구성원의 철저한 책임의식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사업장 환경 보호를 추진함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전환 리스크와 물리적 리스크를 식별하고 영향을 분석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등 기후 리스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가고 있다. 또한 2050년 탄소배출 제로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단계적 감축 로드맵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생물다양성 존중 및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국제협약(World Heritage areas)이 적용되는 지역에 위치한 모든 사업장에서 해당 국가와 지역의 법적 요건을 준수하고 있다.

Social : CJ대한통운은 임직원 및 다양성 존중,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인권존중 문화, 안전보건 강화, 고객가치 제고, 나눔 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 및 다양성 존중을 위해 인재 채용시 모든 채용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능력 중심의 인재 선별과 내부 윤리 규정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또한 성별, 학력, 연령, 출신지 등에 따른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임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혁신적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조직 문화 진단을 실시, 조직 문화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를 중요한 사업 동반자로 인식하고 CJ대한통운의 가치와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투명한 거래 문화를 위해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사적으로 ‘인권 경영’을 선언하고 TF를 구성해 2024년까지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단계적 과제를 구축했다. 

아울러 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임직원, 협력업체 그리고 노무를 제공하는 모든 인원을 포함한 구성원들의 전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고객만족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확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지속 가능한 나눔 환경 조성, 사회적 돌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overnance : CJ대한통운은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해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사외이사가 2개사를 초과하여 직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 교육과 준법경영위원회를 운영해 준법경영 문화의 실질적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는 신속보고시스템을 통해 상황 발생 부서에서 경영진과 주관부서, 유관부서에 일괄 보고하고 주관부서는 대응 가이드라인을 전달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