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이하여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2024년은 우리나라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철도산업구조개혁의 시행과 고속철도 개통, 그리고 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을 이룬 지난 20년의 지난한 여정을 회고하면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발전과정에서 가슴 벅찬 희망을 발견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던 지난 20년의 성과와 과오를 돌아보고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산업의 리더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합니다. 2004년 단행한 철도구조개혁과
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275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것은 지난 2021년 실적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물동량입니다. 세계 경기 둔화, 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는 해운·항만·물류업계, 항만근로자들 모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 희망찬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인천항은 △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 345만TEU 달성, △골든하버 투자 유치, △크루즈선 및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 재개, △스마트 오토밸리·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추진, △내항 1·8부두 재개발 기반 마련,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 ‘매우 우수’ 등급 달성 등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이는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임직원 여러분과 인천항 가족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올해는 세계 곳곳의
다사다난 했던 2023년 계묘년 한 해의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희망의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수광양항은 국내 수출입 물동량 제1위 항만으로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항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산업발전을 견인해왔습니다.또한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물동량 상승, 정부 경영평가 5년 연속 B등급 달성, 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어워즈 환경과 안전 2개부문 동시 석권, 정부 안전평가 공공기관 최고등급 달성, 여수세계박람회장 포괄승계 및 사후활용 마스터 플랜 기반 조성,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등급 달성, 대한민국 소통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2023년 12월 29일자)△장관비서관 송종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직인사(1월 1일자)△기술연구소장 이경훈△선박탄소중립실장 김영두△미래사업실장 김신효△중부지사장 직무대리 이용희△교육법무지원단 부단장 정영심
국내 대표 종합 홈 인테리어 설치 물류 전문기업 ㈜한샘 김유진 대표 집행임원(이후 대표)이 임직원들에게 2024년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하자'는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보냈다. 아울러 한샘은 지난달 29일 한샘 상암사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2024년 사업 계획을 전 직원과 공유했다.한샘은 건설부문 시장 악화로 전체 매출 상승은 예전과 같은 호조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 역시 적극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이 덕분에 수익률은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투자는 제자리 걸음에 시장 수요는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
풀필먼트 기업 위킵(Wekeep)이 물류 MRO 제조에 이어 운송 사업까지 확장하며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물류 MRO 제조 회사 ‘물류통’을 ‘위킵엠(Wekeep M)’으로, 운송회사 ‘오늘택배’를 ‘위킵티(Wekeep T)’로 자회사 법인명을 위킵과 통일성 있게 변경해 통합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OPP테이프를 제조하는 한선기업을 인수하며 시작한 물류 MRO 제조는 2022년 다양한 MRO 부자재 수입과 유통을 통해 라인업을 늘려왔다. 지난해 스트레치 필름 제조 설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해양수산부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23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임명된 강도형입니다. 어린 시절의 저는, 해녀였던 어머니의 등 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느끼며 자라왔습니다. 바다를 동경하고 바다에 대해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다를 전공으로 선택하여 지금까지 평생의 업(業)으로 삼아 왔습니다. 이런 제가 오늘 ‘해양수산 정책’을 총괄하는 해수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감회가 매우 새롭습니다. 그동안 제가 연구하고 매진해 왔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적용할 생각에 힘
국토교통 가족 여러분.근 10년 만에 고향 집에 와서 여러분과 마주하니 마음이 설레고 반갑습니다.아시는 바와 같이,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일상과 삶의 기반인 국토와 교통 분야를 책임지고 있으며 모든 경제활동의 최심층 기반인 시간과 공간을 디자인하는 부처입니다.이러한 창의적이고 중요한 과업을 누구보다 열정적인 여러분과 다시 함께 할 기회가 주어져 큰 영광입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정책 성과로 말해야 하는 현시점에 이러한 막중한 책무를 맞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국토교통
존경하는 해양산업 종사자와 국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인 2024년에는 여러분 모두의 뜻한바 소망과 바램이 성취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마음속 깊이 기원합니다.공사는 설립 이후 지난 5년간 129개 우리 해운·항만·물류 기업에 대하여 영업자산 확보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약 10조원 규모의 금융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여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지난해에는 해운기업의 증가하는 외화자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미화 3.8억불의 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였고, 약 2,
존경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계획한 모든 일들이 잘 이뤄지는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현재 국제 정세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등은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엔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인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잇따라 공격하면서 세계 해상
사랑하는 해운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 모두가 청룡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시작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가 시작됐던 2020년 이후 처음으로 팬데믹의 종식이 선언되며 다친 일상과 경제를 조금씩 회복해 가는 시간이였습니다.하지만 그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 세계 패권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고 고물가, 고금리 등 금융위기와 함께 경제 불확실성도 높아지며 어려움 또한 많아진 시기이기도 합니다.쉽지만은 않았던 파고의 시간, 크고작은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양수산분야의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푸른 용을 타고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늘 설레는 마음과 새로운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녹녹하지 않은 현실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최근의 경제 상황을 보면, 국제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중국시장 침체, 물가상승, 고금리 등 여러 위기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국내 상황도 2년 연속 무역적자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바다의 새벽을 깨우고 계신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지도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취임 첫해는 긴 항해를 대비해 공단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모색한 시기였습니다. 올해는 그간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선
한국항만물류협회는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통해 2024년 1월 1일자로 윤종호 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윤종호 신임 상근부회장은 1966년 전남 구례 출생으로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주리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신임 윤종호 상근부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기조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했지만 항만하역요금과 부대요금 개선, 항만시설 보안료 현실화, 재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해
부산항만공사 승진 인사 △1급 승진국민소통부 윤지현건설계획실 송훈△2급 승진신항지사 이영무스마트시설부 금동호△3급 승진경영지원실 박창현개발사업부 권영기
정부는 지난 27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사진)을 임명했다고 전했다.송명달 신임 해수부 차관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 영국 카디프대학교에서 국제운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항만정책국 항만정책과, 항만국 민자계획과, 해운물류국 항만운영개선과와 항만물류기획과, 수산정책국 수산정책과에서 업무를 맡았다. 또한 외교통상부 주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1등서기관을 지냈으며 이후 다시 해양수산부로 돌아와 운영지원과장과 해양정책실 해양정책과장, 해양정책
3급 및 4급 공무원 전보 (2024. 1. 1.자)▲제주지방우정청장 김희중▲우정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이남훈▲서울지방우정청 서울마포우체국장 김도균▲서울지방우정청 서울강남우체국장 김영문▲서울지방우정청 서울서초우체국장 이동명▲경인지방우정청 성남우체국장 이영훈▲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물류기획과장 김상진▲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집배과장 배정기▲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사업과장 신봉현▲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소포전자상거래과장 권기선▲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국제사업과장 윤석준▲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물류운영팀장 김재욱▲우정사업본부 예금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진현환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사진)을 임명했다고 전했다.진현환 신임 국토부 제1차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 도시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항공정책관,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캐나다 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 파견 근무를 다녀왔다. 이후 토지정책관 등을 거쳐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해왔다.진현환 제1차관은 30여년 간 극토교통부에 재직하며 토지와 주거, 주택 정책 등을 두루 경험한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