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실장급 승진(2월 26일자)△해양정책실장 김성범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2월 26일자)△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양영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23일 세종시 아름동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18년부터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세종지역 6개 공공기관(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항로표지기술원,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 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대전·세종지역본부))과 공동으로 시행했다.이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과 노동조합 임원 등 공단 임직원들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해양교통본부장에 이동근 전 부산지사장(사진)을 임명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임기는 2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1까지 2년이다.신임 이동근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와 동 대학원 조선공학 석사 취득, 박사를 수료했다. 1999년 공단에 입사 후 해양교통빅데이터실장, 통영지사장, 부산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해양교통 분야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은 물론, 대외 소통·협업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이동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독거 난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하고, ‘무선 초인등’도 직원들이 직접 방문 설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4분을 추천받아 개인별 맞춤 제작된 디지털 보청기와 현관 호출벨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실내에서 빛으로 방문을 알리는 무선 초인등 세트(호출벨+초인등)를 지원했다.이번 활동은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진행되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이 직원들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면서 물류현장 처우 개선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위킵은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해 만근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급을 2.5%에서 최대 4.5%까지 일괄 인상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평균 50명 이상을 개별 승진시키는 빠른 승진 제도인 반기 승진제를 통해 많은 수의 직원을 승진 조치하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반기 승진제에 해당하지 않은 직원도 직급에 차별 없이 기본급 인상을 적용했다. 여기서 말하는 반기 승진제 또한 위킵만의 차별화된 인사제도로서 업무 성취도와
글로벌 종합 물류플랫폼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지난 2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함께 콜로세움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복수의결권주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를 비롯해 각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복수의결권 도입을 기념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콜로세움은 복수의결권 도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콜로세움만의 사업모델과 기업비전을 실현하면서 안정적으로 대규모 투
△해양공간정책과장 구도형△유통정책과장 정기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직임명(2월 16일자)△경제전략연구본부 경제전망·데이터연구실장 김주현
김근택 다원로지스틱스 대표의 아들 김지훈 군이 2월 24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2024년 2월 24일(토) 오후 5시 30분[장소] 양재 엘타워 7층 그랜드홀
스마트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파스토가 오는 2월 27일 이커머스 수익을 결정짓는 키워드 활용법을 주제로 한 ‘수익이 달라지는 키워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웨비나는 온라인 판매자에게 이커머스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파스토에서 마련한 ‘똑!똑!한 파스토 클래스’의 일환인 실시간 온라인 강연이다. 이번 ‘수익이 달라지는 키워드’ 웨비나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다랭크(선데이띵커)와의 협업으로 현직 셀러이자 이커머스 운영 솔루션 전문가인 정연승 강사가 특별 연사로 참여한다.전체 강연 세션은 ▲파스토, 구매
해양수산부 계장급 전보(2월 19일자)△수산정책실 심수빈△해운물류국 김선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가 수필집 ‘바다와 배 그리고 별’을 출간했다.바다와 배 그리고 별은 선장 출신인 김인현 교수가 연재하고 있는 칼럼 중 50회를 모은 것으로, 선원으로 바다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체험과 생각들을 엮었다. 어촌에서 태어나 선장으로 성장한 배경이나 선박 사고를 겪었던 이야기, 해상법을 공부하게 된 개인적인 배경을 재미있게 풀어냈다.이외에도 선원들이 배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등 선원들의 애환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해상운송을 통해 이루어지는 무역 현장을 소개하며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송신문 국경완 국장의 장모 故 신숙희님(95세)께서 2월 17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 쉴낙원 일산장례식장 VIP 1호실△발인 : 2024년 02월 19일 (월) 06시 30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식비를 지원하는 ‘매일 든든한 한끼’ 우체국 청년밥심 스타트 온(溫)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수혜자를 지난해(215명)보다 30명 늘린 245명을 선발해 매월 식비 30만 원씩 10개월 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이며 오는 28일까지 우체국공익재단 홈페이지 또는 한국아동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우정사업본부는 단순 식비 지원에만 그치
관세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세계관세기구(WCO) 제42차 원산지기술위원회에서 관세청 조선화 주무관(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원산지기술위원회 의장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다.세계 각국마다 원산지를 규정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 원산지기술위원회는 이를 국제무역에서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기준을 통일하고 원산지협정의 이행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를 수행하는 국제기구다. WCO에 설치된 기구 중 품목분류위원회, 관세평가기술위원회와 함께 관세 무역 분야의 핵심 회의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3일 열린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구자열 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윤진식(사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추천했다.윤진식 전 장관은 행정고시 12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관세청장과 재정경재부 차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또한 18대,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했으며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캠프에서 경제정책 상임고문을 지냈다.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7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윤진식 전 장관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제9대 총장으로 해운경영학부 류동근 교수(사진)가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류동근 9대 총장은 한국해양대 해양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교류원장, 세계해양발전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한국항해항만학회 부회장, 해양수산부 정책연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임 류동근 총장은 △소통과 존중의 대학, △교육 연구 혁신 대학, △글로벌 미래선도 대학, △튼튼한 재정 대학 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이를 위한 20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류동근 총장은 “한국해양대의 미래가 K-해양의 미래
스마트 물류기업 파스토가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와 국토교통부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 인증받은 파스토 용인센터에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진철 육본(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주식회사 파스토 홍종욱 대표이사 등 두 기관의 주요 직위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파스토는 이번 MOU를 통해 국가 안보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육본 군수참모부와 육군 물류체계 개선과 관련한 인력, 자원 및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미래 발전 전략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2월 13일자)△기후환경국제전략팀장 서은정△항만운영과장 최문건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지난 2일부터 이틀 간 전남 여수에서 ‘바다지기 후원사업(구 풀뿌리 바다두레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바다지기 후원사업은 지난해 자생적,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을 통해 사회 저변으로부터 해양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 최초로 시도되는 민간 중심의 통합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재단법인 ‘바다의품’의 추가 지원에 힘입어 ‘해양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합,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대상과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