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세븐일레븐과 배송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편의점 배송 물류에 나선다. 바로고와 세븐일레븐은 증가하는 편의점 제품에 대한 물류수요에 맞춰 배송가능 점포를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바로고 의 배송가능 점포는 경기, 인천, 충청, 경상, 전라 지역 등 250여 곳이다.한편 편의점 세븐일레븐 배달서비스는 배달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식사, 간식, 안주 상품부터 마스크, 충전기, 우산, 데이터 케이블 등 생활용품, 매달
3PL/택배
손정우 기자
2021.02.09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