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영석 당선자 “주선업계 발전과 화합에 노력”강조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회장 손병삼)는 제9대 신임회장에 전북화물주선협회 이사장인 명영석씨가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주선연합회는 지난 12월 16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32차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도 진행했다. 회장 선거는 이 날 참석한 대의원 29명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명영석 후보가 제 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명영석 당선자는 올해 54세로 명성화물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 주선연합회 부회장과 전북화물주선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명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업계의 모든 분들과 어깨를 맞대고 주선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 당선자의 임기는 주선연합회 정관에 따라 2011년 1/4분기 내에 개최될 정기총회 이후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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