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고 500마력 강력한 파워, 뛰어난 내구성, 고효율의 연비 자랑

21일 세계적인 트럭 메이커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한국 자회사로 국내 대형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민병관)가 신제품 New FM/FH 트랙터와 덤프트럭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하는 런칭 행사를 가졌다.

볼보 New FH/FM 트랙터와 덤프트럭은 볼보의 최첨단 기술이 빗어낸 D13B 친환경 엔진을 탑재하여 동급 최고인 500마력/1500~1800rpm의 강력한 파워와 함께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I-Shift) 장착을 통한 획기적인 연비 향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든든한 사업의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장착으로 무선으로 실내에서 휴대폰 통화를 가능하게 했으며 최고급 승용차에 못지않은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화려한 외관으로 프리미엄 트럭으로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부각시켰다. 더불어 확대된 수납공간은 물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실내에 적용하여 공간 활용 및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업그레이드 된 공조 및 전자동 냉/난방 시스템과 광폭 침대 장착으로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기 쉬운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은 "2009년 새해를 맞아 볼보트럭의 첨단기술이 집합된 신 모델을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국내 고객 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볼보트럭의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의지의 표현임과 동시에, 볼보트럭이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끝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에 대한 보답이다. 고객 여러분들 모두가 경기침체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꾸준히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신차의 런칭 행사가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열린다”면서 “이는 볼보 본사에서 한국시장에 대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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