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공업 해외영업부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전시장센터에서 열린 STL 2008 물류장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해 1억 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한 주요 시장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20D-7 등 지게차 4개 모델을 전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25개국 23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7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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