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대한 우수성 확인과 브랜드 가치 상승 두가지 효과 얻어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10월간 4차례에 걸쳐 북미/러시아/유럽 VIP 딜러 및 우수고객을 초청, 회사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단은 북미지역 딜러 및 우수고객 90여명과(10월7일~13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 딜러 및 우수고객 80여명(10월8일~12일, 10월29일~11월1일), 유럽/남아공/이스라엘/튀니지 딜러 및 우수고객 170여명을(10월29일~11월4일)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방문단은 울산 본사를 찾아 홍보영화 관람과 야드 투어 등 전반적인 회사 소개와 함께 건설장비 전 생산공정의 이해를 위한 공장 견학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이날 견학으로 현대중공업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현대중공업에 대한 높은 신뢰를 나타내었다.

 

충북 음성에서 치러진 장비시연회는 굴삭기, 휠로다, 지게차 등 20여대의 장비가 소개되었으며 다채로운 고난이도의 장비쇼를 선보였다. 마치 사람의 춤 동작과 같은 장비들의 애교 섞인 몸짓에 관람객들은 박수로 화답하고, 뒤이어 마련된 장비 시운전 역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장비가 주는 거리감을 친숙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키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장비시연회는 현대중공업의 꾸준한 아이디어 계발과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한 노력으로 이를 통해 현대장비는 물론 회사의 브랜드 가치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초청행사로 현대장비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문화체험 등의 문화투어로 우호관계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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