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파주를 비롯 수도권 물류센터로 최적의 위치

김포 검단 신도시의 배후 물류센터로서 최적의 자리에 유진개발(회장 최용범)이 지난 12월 초에 물류센터를 OPEN 했다.

   

 

김포 물류센터는 김포시 통진면 옹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대지면적 2,581평으로 임대 면적은 1층 1,012평, 2층 532평으로 총 1,544평이며, 층고는 11m이다.

파주, 일산의 물류센터 임대 및 건설비용의 증가로 인해 물류센터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포는 또 다른 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김포의 임대 비용 또한 검단 신도시 개발로 인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유진개발(회장 최용범)에서 OPEN한  물류센터는 임대비용이 2만원 내외로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김포공항에서 30분 내의 거리에 위치하며 일산, 파주지역에서 김포로 이어지는 국도의 정비와 올 9월에 일산대교 완공으로 일산 파주 지역까지 30분내의 운송이 가능하게 되는 점이 김포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진개발은 이번에 완공된 물류 센터외에도 올 7월에 배후부지 2,100평 물류센터 준공 예정으로 있어 김포 물류센터는 총 3,600평가량 될 것으로 보이며, 김포 검단 신도시를 비롯 일산, 파주, 수도권을 연결할수 있는 새로운 물류 거점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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