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시아 지역 고객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기술지원 제공

한국 기술지원 서비스 전화번호 1588-8501

오라클은 중국 동북 지역의 다롄(Dalian)시에 오라클 글로벌 지원센터(Global Support Center)를 오픈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다롄 글로벌 지원센터는 전세계 18개의 오라클 글로벌 지원센터 중 하나로 한국과 중국, 대만의 고객에게 각 나라의 언어로 기술 지원을 하게 되며, 한국 내에 있는 지원 센터와 함께 보다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다롄 소프트웨어 파크에 위치한 오라클 다롄 글로벌 지원센터는 한국어와 만다린어로 기술지원이 가능한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지원팀은 ERP와 같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오라클 퓨전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포함한 핵심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게 된다.

다롄시는 인프라스트럭처, 다국어 지원, 정부 지원 및 지적 재산권 보호와 같은 매력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객 지원 센터의 허브로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현재 20개 이상의 외국 기업과 중국 기업이 지원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오라클 서포트 서비스 부문 톰 쉴즈 부사장은 “오라클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다롄 글로벌 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북아시아지역 고객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다롄 글로벌 지원 센터는 전세계 언제 어디에서나 27개 언어로 고객을 지원하는 오라클의 글로벌 지원 조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오라클은 14,000명 이상의 개발자와 7천명 이상의 지원 전문가가 40만개 이상의 오라클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과 문제 해결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 중국과 대만의 고객들은 1588-8501 (한국), 800-8100366 (중국), 0800077677 (대만) 전화를 통해 오라클 전문가로부터 각국 언어로 기술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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