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후원 2001년부터 참여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에릭 닐슨)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사랑의 집 짓기’ 행사에 참여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7일 오전 서울 한남동 볼보 사옥에서 한국해비타트 민병선 이사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 부문 이용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올해 8월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될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1억 6,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굴삭기 등 건설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해,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에는 춘천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사내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

특히 올해에는 군산 지역의 두 가구 건축을 후원하며 지원 금액을 전년 보다 2배로 늘리기로 하는 등 사랑의 집 짓기 행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 가구 설립에 필요한 금액은 총 7천만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후원하는 1억6,500만원의 지원금은 두 가구 설립을 위한 금액 1억 4천만원에 굴삭기 등 각종 건설 장비 지원을 위해 필요한 2,500만원을 포함한 액수이다.

이와 함께 올해에도 변함없이 에릭 닐슨 사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에릭 닐슨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해비타트 후원을 시작한 지난 2001년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본인의 여름 휴가 일부를 반납하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 임직원들은 물론 국내 여러 CEO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 왔다. 에릭 닐슨 사장은 이와 함께 께 O10apply by call to ich wantsy. es are conservative.ker business"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행사 참여 기간 동안 유급 휴가를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사회 봉사 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에릭 닐슨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 짓기’ 참여는 단순한 금전 또는 장비 지원이 아닌,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훌륭한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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