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켓플레이스의 이해 등의 교육 실시
G마켓이 오픈한 판매촉진 센터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를 희망하거나 판매중인 업체(딜러)를 대상으로 교육, 판매촉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상품이미지 촬영 및 제작을 대행해 준다.
촉진센터에서는 e마켓플레이스의 이해와 마케팅 기법, 마케팅 비용 최소화 방안,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 등의 교육을 실시, 당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들로 판매자들의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고 매출과 마진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판매촉진센터장인 강경순 팀장은 “판매자들의 개인적인 문의에 응대하고 간헐적으로 교육해 오다가 체계적인 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다는 데 착안해 판매촉진센터를 정식 오픈하게 됐다” 며 “G마켓 또한 판매자들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아이템을 경쟁 업체보다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G마켓은 지난 9월부터 판매촉진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10월까지 약 1,000개 업체가 교육을 이수 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정식으로 오픈으로 연간 6,000여 판매자가 교육을 이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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