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네트 / FileNet P8 BPM]실질적이고 전사적인 소프트웨어

*한국파일네트
1982년 설립된 파일네트(www.filenet.com)는 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90여개의 국가에서 자사의 영업/지원 인력뿐 아니라 SI, VAR,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이루어진 벨류넷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츈 100대 기업 중 80개 기업을 포함하여 약 3,900개의 회사가 파일네트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핵심적인 컨텐트와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있다.
우리은행, 조흥은행, 외환은행, 삼성생명, 삼성화재, SK텔레컴, ING생명, 재생병원, 특허청, 법무부, 관세청, BOA(Bank of America), The Nikko Securities Co. International, Oppenheim Immobilien KAG, Pacific Mutual, Wells Fargo Private Client Services Bellagio Resort 등이 주요 사이트다.

*2005년 사업전략
바젤II 협약, 샤베인스 옥슬리 등의 금융규제 준수를 통한 경쟁우위 확보가 기업들의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파일네트는 기업규제준수 솔루션인 레코드 매니지먼트(Records Management Solution) 솔루션을 통하여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 영업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금융시장의 BPM-PI 프로젝트의 Market Leader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간다는 한국 파일네트는 공공 및 제조시장에 특화된 Channel 및 Partner를 영입, 이 시장에 대한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파일네트는 글로벌 얼라이언스사들과의 긴밀한 비즈니스 채널을 통해 공동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전략과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일네트는 고객만족도조사(Customer Royalty Survey)를 시행,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하고 있다.

*파일네트 BPM 솔루션
파일네트의 ‘P8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저’는 기업의 프로세스 관리 문제 해결뿐 아니라, Content와 Connectivity 컨셉까지 커버하는 기업 컨텐트 관리(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ECM) 프레임워크와 견고하게 통합되는 실질적이고 전사적인 BPM 소프트웨어다.
BPM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기존 업무 프로세스의 분석과 정의. 파일네트의 P8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저는 ‘프로세스 디자이너’라는 툴을 사용하여 프로세스를 모델링 한다. ‘프로세스 디자이너’ 는 매우 직관적이고 그래피컬하게 되어있어 배우기 쉬우며 업무를 잘 알고 있는 실무 담당자가 짧은 시간 내에 직접 프로세스를 모델링 할 수 있다. 프로세스 모델링 후 자동화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 소위 업무부하 자동조정 기능이다. P8 BPM소프트웨어는 업무의 부하를 사용자 정의 규칙에 의해 자동으로 배당해 줌으로써 업무의 부하를 추가작업 없이 조절한다. 업무 자동화 다음의 단계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관리와 모니터링이다. P8 BPM에서는 ‘프로세스 관리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작업 처리상황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누가 언제 어떤 작업을 했었는지 등을 시각적이고 상세하게 알려준다.
P8 BPM 소프트웨어는 P8 플랫폼에 기반한 제품이므로 P8의 여러 가지 장점을 공유할 수 있다. P8 BPM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컨텐트 관리자에 있는 컨텐트를 업무 프로세스의 어떤 단계에서든지 첨부할 수 있으며 컨텐트와 관련된 대부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해당 문서와 프로세스 간에 자동으로 각종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손쉬운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이다. 또한 타사의 컨텐트 관리 소프트웨어에 저장된 컨텐트도 VCM(Virtual Content Management)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P8 BPM 소프트웨어는 프로세스 분석 및 최적화 기능은 물론 외부 시스템과의 통합능력도 강하다.<문의> 02-55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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