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 셀러의 해외 진출 지원

리브(REVE) CI
리브(REVE) CI

리브(REVE)가 소프트랜딩의 지분을 인수하며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리브는 해외 역직구 전문 기업으로 국내 2개의 창고와 동남아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랜딩은 동남아 인허가 발급 회사로 수출에 필요한 제품 인증과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리브는 이번 소프트랜딩 지분 인수를 통해 한국 브랜드 셀러의 해외 진출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범 리브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합리적인 비용과 신뢰할 수 있는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사들에 가장 안정적인 동남아 수출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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