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위해 공사-자회사 간 유기적 협력 강화

△‘인천공항 청렴도 제고·무재해 결의대회’에 참석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본부장(가운데)과 선서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청렴도 제고·무재해 결의대회’에 참석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본부장(가운데)과 선서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청렴도 제고·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프라본부 주견 본부장과 인천공항시설관리 안일형 본부장 등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사-자회사 안전·청렴 주요 현황 공유, △청렴·윤리의식 향상방안 교육,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특별안전자문교육, △건의사항 청취, △안전·청렴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시설자회사, 유지관리 현장 관계자, 공사 관리자는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는 데 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선도적 윤리경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안전보건경영체계 내재화 및 자기규율, △4단계 공항건설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점검과 교육 다각화, △시설물 운영․관리 선진화, △선제적 재난상황 대비 등 안전경영 책임계획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인프라본부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자회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건설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하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일등 공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청렴도 제고·무재해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청렴도 제고·무재해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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