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해사분야 저변 확대 기원”

△한국해사재단 이진방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사재단)
△한국해사재단 이진방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사재단)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진방)는 15일 해운빌딩에서 ‘2024년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해사산업 진흥을 위해 4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사재단은 해사산업진흥에 기여하는 각종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됐다. 이후 약 30년 간 해사교육과 해양사상고취를 위해 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와 연구단체 등에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한국해사재단은 올해 재단의 지원받는 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지원금 사용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해운산업과 함께 재단의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해사재단 이진방 이사장은 “재단 목적사업으로 해운・해사분야 저변이 확대되고 해운산업이 더 튼튼해지지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학회와 단체 대표들은 “해사산업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미래산업으로서의 내일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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