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배출가스 등급 관계없이 기존 트럭 폐차 후 만트럭 구매 고객 대상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에 관계없이 60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부 노후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지원금과 별개로 ▲덤프트럭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카고트럭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 최대 2,400만 원 ▲ 중소형트럭(TGL 급) 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트럭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할 수 있다. 뉴 MAN TG는 국내 정식 출시 이후 프리미엄 사양을 희망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만트럭의 국내 판매량 상승을 견인했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기 시행한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앞으로도 만트럭은 친환경 상용차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겠다”라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
물류신문사 미디어사업팀 석한글 기자 / 010-4634-1084 / hangeul89109@klnews.co.k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