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멤버십 대비 높은 적립 혜택과 택배업계 위한 스탬프 혜택 제공
SK가스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택배업계에 종사하는 1톤트럭 차주를 위한 택배업계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멤버십은 일반 멤버십 대비 3배 높은 1.5%의 적립 혜택과 택배업계만을 위한 스탬프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적립 포인트는 전국 800여개 SK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스탬프는 편의점, 식음료 등 다양한 제휴처 상품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SK가스와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소속 택배/물류회사들의 택배차주들에게 전국 택배 터미널과 인접한 SK충전소 위치 정보를 제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LPG 충전소를 이용하고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신형 LPG 1톤 트럭은 환경부 배출가스 인증시험을 통과한 3종 저공해 자동차로 하이브리드차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SK가스는 앞으로도 택배, 물류업계 LPG 1톤트럭 차주들의 실질적인 편익 제공 등 상생 협력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석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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