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시리얼 제조업체 Cereal Partners UK(이하 CPUK)가 2050년까지 탄소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첫 번째 친환경전기화물차를 구매했다. 외신에 따르면 새롭게 도입되는 친환경전기화물차는 볼보가 생산하며 주로 윌트셔 주 멜크샴에 있는 CPUK 유통센터에서 주변 고객의 제품 및 파렛트 이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CPUK는 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유통센터에 2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는 160kW DC EV 충전기를 설치했다.
한편 CPUK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줄이기로 약속했으며 올해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Logistic Manager
허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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