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청소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김경배 총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운전문지기자단)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김경배 총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운전문지기자단)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지난 22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이날 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안) 승인,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을 심의, 의결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김경배 총재는 “작년 한 해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해양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 선한 영향력이 지속되는 단체로 거듭 성장해 바다와 청소년과 사회에 미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업무 진행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시해 인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각별히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이날 부총재에 김종태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김한용 지앤엘에스티 대표이사, 신철석 아산글로벌 대표이사, 윤종호 한국항만물류협회 상근부회장을 선임했으며 명예임원인 고문으로는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회장과 노동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을 추대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김경배 총재(가운데)와 임원들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해운전문지기자단)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김경배 총재(가운데)와 임원들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해운전문지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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