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전경 (사진출처=월마트)
△월마트 전경 (사진출처=월마트)

월마트가 지난해 옴니채널 전략 성과 등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전자상거래 매출은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월마트 온라인 매출은 매장 픽업과 배달이 주도했다. 특히 매장 픽업의 경우 매출이 지난 2년간 3배가량 증가했으며 현재 한 달에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는 “온라인 판매 상품의 종류를 늘리고 배송이나 구매 방식의 옵션을 많이 제공한 덕분에 2023년 처음으로 글로벌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처: Digital Commerce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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