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6개 지역 14개 복지기관 지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설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설맞이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의 ‘KR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광주, 순천, 원주) 14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1,8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억 2,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사회가치를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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