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통학로 안전 기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임직원들이 노란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임직원들이 노란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상호결연을 맺은 사회적경제기업 퍼블릭아이디와 지난 14일 본사 인근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맞은편 횡단보도 앞 인도에 정지 유도 스티커인 ‘노란발자국’을 부착했다고 전했다. 

노란발자국 스티커 부착은 세종시 아름동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구간은 인근 온빛초등학교, 아름중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초‧중학생이 많은 곳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캠페인, 판로 확보, 홍보 협력 방안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이들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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