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해운협회는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 활동과 관련된 물품 운송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부산광역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물품이 국적선사를 통해 운송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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