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허브 역량과 콜드체인 강화할 것”

UPS코리아는 지난 7일 서보국 신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UPS에서 27년 간 근무한 신임 서보국 사장은 패키징센터, 수출입통관팀, 엔지니어링팀, 그리고 시스템 운영관리팀 등을 거친 물류전문가로 글로벌 경영 역량과 조직관리 능력 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보국 사장은 “새로운 도전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다. 고객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며 “국가 간 전자상거래와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인천국제공항 허브의 운영 역량과 콜드체인 물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보국 사장은 UPS코리아의 특송 업무는 물론 물류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되며 하이 컹 데릴 테이(Daryl Tay) UPS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과 함께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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