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관계자들이 청해부대에 선원 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 관계자들이 청해부대에 선원 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정태순 회장)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최윤희)는 지난 18일 충무공이순신함에서 ‘청해부대 파병 장병 격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39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제1함대 사령부 최성혁 사령관, 김기범 충무공 이순신함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한국해운협회 원민호 이사와 청해부대 장교, 부사관, 병사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청해부대에 선원 용품을 기탁하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충무공 이순신함 39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회는 지난해 ‘수출입물류업계 청해부대 파견장병 초청 감사의 밤’을 개최하는 등 청해부대 현역과 예비역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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