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렌탈이 10년 내 렌탈업계 1위 기업 도약을 목표로 B2B 렌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종합물류기업 로지스올그룹은 B2B 전문 렌탈 솔루션 사업을 위한 신규 법인 ‘로지스올렌탈’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로지스올은 B2B 렌탈 시장 상승세 속 약 30만 로지스올 고객사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할 렌탈 사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격 진출하기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특히 10년 이내 렌탈업계 1위 기업 도약을 목표로 렌탈 사업 운영 안정화 및 목표 매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사 환경 분석을 통한 맞춤 상품 제안 컨설팅, 계약, 설치, 유지 및 보수까지 종합 렌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사무환경 IT장비(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등), 생활환경가전(정수기, 공기청저정기, 커피머신 등), 산업설비 및 장비 등이다. 이외에도 기업 사무환경과 제조, 물류 산업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렌탈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 확대해 효율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도록 토탈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로지스올은 이번 법인 설립으로 기업 고객에게 효율적인 기업 자산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한 렌탈 상품 유통 및 CS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로지스올 고객사 채널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 제조사 및 전문 서비스업체와 제휴를 맺고 렌탈 솔루션 품질을 강화한다.

로지스올렌탈 관계자는 “기업 환경 맞춤 렌탈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주요 자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자산 운용 파트너가 되겠다”며 “로지스올 역량을 바탕으로 탁월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기업 맞춤형 렌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