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항만·물류 산업에서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 위한 협력 강화

㈜케이씨넷은 여수항만공사, (재)중소조선연구원, 아르고마린토탈(주)과 ‘선박·항만·물류 디지털전환(DX)을 위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 기관은 ▲선박·항만·물류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선박·항만·물류 신사업 발굴 및 신서비스 창출 ▲선박·항만·물류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등 상호 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전환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기존 운영방식을 혁신하는 것으로 선박·항만·물류 산업에서 스마트 항만, 디지털 물류 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이해진 ㈜케이씨넷 대표는  “선박·항만 영역의 전문역량과 ㈜케이씨넷이 쌓아온 빅데이터 등 신기술 경험을 접목시켜 해상 서비스 영역의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