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지역에서 차량 무상점검 제공

△15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 휴게소에서 진행된 ‘2023 서비스 캠프-안전운행 캠페인’ 현장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15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 휴게소에서 진행된 ‘2023 서비스 캠프-안전운행 캠페인’ 현장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2023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캠프는 대전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를 시작으로 북부권(강원, 경서)과 서부권(중부, 호남), 동부권(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 세 권역으로 나뉘어 5일 동안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볼보트럭은 여름철에 앞서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매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캠프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차량 전반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지원하고 엔진오일이나 워셔액, 요소수를 비롯한 소모품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순정 필터류를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볼보트럭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행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각 캠페인 거점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볼보트럭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의왕, 광양, 부산 등을 포함한 주요 운행 거점에서 신형 엔진과 업그레이드 버전의 I-Shift를 포함한 파워트레인, 주요 부품이 변경된 퓨얼 세이브(Fuel save) 차량의 전국 순회 전시도 진행한다. 해당 차량은 ‘유로 6 스텝 E’ 기준에 발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SCR(선택적 촉매 환원장치)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캠프 첫날 신탄진 휴게소를 찾은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004년부터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개선된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한다.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볼보트럭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또는 공식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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