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

△KLM 시몬 크라이트호프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지역 영업상무(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승무원들,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오른쪽에서 네 번째), 네덜란드 토끼 캐릭터 미피와 KLM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LM)
△KLM 시몬 크라이트호프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지역 영업상무(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승무원들,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오른쪽에서 네 번째), 네덜란드 토끼 캐릭터 미피와 KLM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LM)

네덜란드 국적항공사 KLM은 네덜란드의 최대 국경일인 ‘킹스데이’를 알리고자 지난 27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의 토끼 캐릭터 ‘미피(miffy)’와 함께 튤립 증정 행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킹스데이는 네덜란드 국왕의 생일 축제하는 날로 현재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의 생일인 4월 27일로 지정됐다. 네덜란드 현지에서는 각종 콘서트와 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장에는 KLM 시몬 크라이트호프(Simon Kruitof)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지역 영업상무와 승무원들을 비롯해 요아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 네덜란드 대사, 캐릭터 미피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국화인 튤립 1,000송이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KLM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KORKLMPC23’을 입력하면 10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좌석 상황에 따라 적용 요금이 변경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KL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LM 관계자는 “올해로 104주년을 맞는 네덜란드 대표 항공사로서 한국 고객들이 네덜란드 문화를 도심 한복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엔데믹과 함께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는 만큼 보다 새로워진 KLM의 기내 서비스와 함께 네덜란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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