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물류 서포트 플랫폼 글로드가 수출 물류비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에게 주요 수출 국가에 대해서 LCL 수출 비용 60%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드는 화주가 필요한 물류 스케쥴의 매칭을 위해 간편한 견적 요청만으로 화주에게 가장 최적화 된 스케쥴을 제안하고 투명한 비용의 견적을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 서포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수출 물류비를 지원 받기 위한 절차는 간단하다. 먼저 글로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간편 인증을 진행 후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지원 포트로 선정된 구간에 한하여 부킹 요청을 진행하면 실제 진행된 물류비의 60%를 지원한다. 단 수입지 로컬 차지는 제외된다. 수출 물류비를 지원하는 국가 및 해당 포트는 중국(상해, 대련, 싱강, 칭다오), 일본(도쿄, 고베,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동남아시아(홍콩, 마닐라, 싱가포르)이다.

한편, 글로드의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모든 수출입 업무는 실시간으로 기록되고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플랫폼에서 디지털 오퍼레이팅 기능을 지원해 수시로 발생하는 업무를 간소화‧자동화하고 사람이 실수로 발생하는 오류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글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수출입 단계별로 필요한 서류와 이슈사항을 상황별로 안내하고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물류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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