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참가 신청서 접수 중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가 선복 부족과 운임 급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기업의 물류 지원에 나선다.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7월 28일 부산 출항 예정인 ‘부산-블라디보스톡-보스토치니-모스크바’ 노선 선박(14차)을 시작으로 8월 25일 부산 또는 마산에서 출항 예정인 미국 휴스턴발 선박(17차)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미국 휴스턴과 러시아행 물류 운송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러시아 향의 경우 출항 3일 전, 미국 향의 경우 출항 7일 전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수출화물 다목적선 이용 운송지원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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