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IC 인근 위치해 수도권 및 충청권 접근성 용이

△파스토 일죽센터 전경(사진제공=파스토)
△파스토 일죽센터 전경(사진제공=파스토)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풀필먼트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일죽 풀필먼트센터는 파스토가 오픈한 12번째 물류센터다.

이번에 오픈하는 파스토 일죽 풀필먼트센터는 약 1만 평 규모로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과 충청권 모두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까지 1시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뷰티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온 품목을 취급하며, 첨단 IT 솔루션을 적용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스토는 용인, 동탄, 부산, 광주 등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도 풀필먼트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동탄센터, 용인1센터, 일죽센터는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센터는 제휴 형태로 운영 중이다. 

파스토는 제휴 센터에도 직영 센터와 동일하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외 쇼핑몰과 주문 연동 자동 출고, 다양한 라스트 마일 운송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허를 보유한 물류 시스템 FMS(Fulfillment Management System)와 물류 네트워크, 영업망, 마케팅, CS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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