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지역 내 대표적인 물류기업인 닌자밴(Ninja Van)이 말레이시아에 최신형 물류센터를 공개했다. 

약 26만 평방미터에 이를 만큼 대규모의 이번 물류센터는 최신 물류기술과 장비를 갖춰 동남아시아 지역 내 고객들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더군다나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전자상거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닌자밴의 이번 물류센터는 그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닌자밴은 해당 물류센터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것은 물론, 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추는 등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 

<출처 : Th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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