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물류기업 DB 쉥커가 덴마크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새 물류센터는 약 90,000㎡ 규모로 유럽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주요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유럽 내 다양한 국가 간 운송의 기지 역할을 하기 위해 최첨단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DB 쉥커 관계자는 “이번 물류센터 오픈은 유럽 내 DB 쉥커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를 물류센터 오픈, 신규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새로운 고객들을 확보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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