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안전문화 대상’ 행안부장관표창 수상통해 물류현장 안전 담보 나서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중대재해기본법과 궤를 같이 하며 물류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글로벌로지스가 ‘2021 안전문화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 물류현장 안전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본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수상한 ‘2021 안전문화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공공과 민간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적극적 코로나19 감염예방활동 △회사·지주사·외부전문가가 정기 진행하는 ‘3-Step 안전진단’ 실시 △사업장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안전119제도’ 운영 △안전관리 전용 프로그램 ‘롯데안전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매달 4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 지속적인 물류현장 안전점검 및 개선을 추진, 산업재해예방에도 힘쓰고 있으며, 안전·보건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서비스 분야 ‘안전보건활동 최고 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올해 6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을 취득하기도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물류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투자와 노력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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