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진출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CMA CGM그룹의 물류자회사인 세바로지스틱스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하며 중앙아시아 지역을 노크한다.

세바로지스틱스는 현재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 중에 있으며 이 사무소를 통해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은 새로 자리잡는 사무소의 핵심 서비스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바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지역은 동부와 서부를 잇는 곳으로 물류에 있어 점점 더 전략적인 시장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그중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출처 : The Load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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