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서비스 담당자와 운송관리자 등이 속해있는 유럽 지역 33개의 무역협회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이 무역업계의 중요성을 인식할 때라고 촉구했다.

영국의 화물운송협회를 포함한 33개의 유럽무역협회는 성명을 통해 유럽 내 운송과 국제 물류 공급과 관련된 모든 업체에 원활한 국경 횡단을 요청했다. 국경 횡단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국가 간을 잇는 연결의 끈이 유지될 수 있고 이것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럽 지역의 마켓을 유지하는 힘이 된다는 것.

아울러 운송을 담당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는 물론 위생시설, 음식과 음료 등 다양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처 : Logistics Manager>